나이 들어 가니까
긴 머리카락이 추리하고
촌시럽더마
집에서
장갑기고 염색 하고
곧바로
목욕탕 갔는데
텅 비었어요
아뿔사
때 수건과
비누질 수건
등밀이
때 수건
세가지
다
안
넣어왓네?
이때 판에
세신아줌시 에게 함 맡껴 볼까?
아고나
목욕비 만원
세신비 2만5천원
벌이도
없는 할매가
이건
아니지요
때 수건 천원 주고
하나 사서
밀어 보니까
스윽슥
너무
잘
씻어 진다는
바쁜 일없는
백수에다
애
하교
시간까지 시간
널널 하니까
세월아
네월아 하고
냉탕가서
발바닥
수압 마사지 하고
나오니까
날아갈듯 상쾌하다
아직까지
신경통이니
수시고 아픈데가 없고
수술 자욱 하나 없으니
그나마
내겐 축복입니다
바로
미용실 가서
숏컷트 하고 보니
선 머스마 같아 보이는데.
나는
이게 조타
젊은 시절에는
키는 커다란데
숏컷트 한
채로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모두
화들짝 놀라서
보는거라
남자가 들어오는 줄
알앗다나?
첫댓글 목욕하고
머리 잘르고
기본적인 것만
하더래도
비용도 들고요
또
부지런 해야 되겠더라고요
사진으로만 뵈었지만..
아름다우시고 노래도 잘하시고..
즐겁게 사시는 모습 좋아 보입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린님
반갑습니다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만
아름답지는 안씁니더
머스마 같은모습 비주지 ㅎㅎ
ㅎㅎ
못봐 줍네다
때빼고 광내고 머리 손질까지 하시면 커피라도 한잔 마시고 들어가셔야 할것 같은대요
자기 관리도 부지런해야 해요
마자요
근데
함께 마실
사람을 구해야 혀요
때 빼고
광내고
벌초 까지 카더만 ㅎㅎ
그리고
어데로 갑니꺼.
애
하교
도우고요
집에서 저녁 먹고요
초저녁에 자려구요
변화시킨 헤어 스타일
궁금합니다 ~^^
ㅎㅎ
완존 머스마
같아요
넘 젬나요..ㅎ
ㅎㅎ
화들짝 놀라서 보니까
나도
깜짝 놀랐다 는
이유를 듣고는
웃슴이 나오더라고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운댓글에
감사합니다
야외로 나가보면 모두가
다
아름답습니다
그것을
보며. 힐링하고
즐기면서 살아가니까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