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트라에서 전화가 왔어요ㅋㅋㅋ
8월 말쯤에 자소서 지원하고 연락이 없길래 안됬나보다 하구 잊구 있었는데..
그런데 내일 당장 면접을 보구 합격한다면 11월에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 시작입니당.
제가 전공이 어문이라 마케팅 인턴경험이 크게 도움될거 같긴 한데요,
문제는 제가 인턴에 떨어진줄 알구 휴학안하고 학교를 다니는 중이라는 겁니다.
14학점..ㅋㅋㅋ 지금은 휴학하기에는 늦었구
교수님께 잘 말씀드려서 C+이상 받으면 다행인 상황이구요ㅠㅠ
그런데 글을 읽어보니 인턴이라기 보다는 알바와 다름없을 것 같다며
합격하고도 근무를 안하신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이번 학기에 학점 좀 올리구 싶었는데 (지금은 3.77이에요ㅠㅠ)
인턴을 하면 아무래도 이번학기 학점은 물건너 갈 것 같네요.
23살 4학년 2학기 여대생인데, 밑에 썼듯이 인턴경험은 교내인턴경험(소소한)이 전부입니당.
한 학기 학점 포기 or 인턴경험 여러분은 어떤 것이 나을 것 같으신가요?
면접 보고 나면 당일에 바로 결과 나오고 할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구 해서 미리 좀 맘을 정해야할 것 같아요ㅠㅠ
당신의 성공적인 닥취!! 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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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결정 잘 하셔서 좋은결과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