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811141500690
첫댓글 이틀째 현장을 살펴본 곽상수 낙동강네트워크 공동대표 "한마디로 말해 엉망이다. 이전에는 강 가장자리 위주로 발생하던 녹조가 이번에는 중앙까지 생겨났고, 강 전체 구간이 녹색이라고 보면 된다""2018년에 낙동강에 녹조가 심했고, 그때 조류대발생 직전 단계까지 갔는데, 이대로 간다면 올해는더 심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올해 여름 낙동강 녹조는 하루가 다르다. 어제 상황 보다 오늘은 훨씬 더 심각하다. 며칠 안으로 조류대발생 상황까지 갈 것 같다""녹조가 심한 곳에 가보면 냄새가 심하다. 특히 대구달성국가산단 취수장이라든지 합천창녕보 상류 어부선착장 부근이 더 그렇다""합천창녕보에 현재 수문 1개를 열어 방류를 하고 있는데, 그 정도로는 어림 없다. 상류 지역은 물이 흐르지 않고 정체되어 있다""열어 놓은 수문 쪽으로 짙은 녹조 물이 빨려 들어가면서 띠를 형성하기도 한다"
합천창녕보 하류에 있는 창녕함안보 상·하류도 비슷한 상황이다. 이날 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집행위원장"낙동강 하류 삼락지역부터 살펴보고 있는데, 합천창녕보 상류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지만 녹조가 생겨나고 있다""김해 매리지역에도 녹조가 심하다. 올해 녹조는 강 가장자리 뿐만 아니라 중앙에까지 생겨나고 있다""날씨 탓만 할 게 아니라 보 수문 개방을 비롯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칠서와 물금매리 지역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던 낙동강유역환경청"유해남조류는 장마가 끝난 이후 낙동강 유역의 일 최고기온이 32~36℃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재증식한 것으로 보여진다""다음 주에 낙동강 유역의 일 최고기온은 31∼35℃이고, 낮은 강우 확률로 폭염이 지속될 예정인데, 유해남조류 증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조류 유입 방지시설 가동, 활성탄 교체 주기 단축, 수돗물 분석 강화 등 취·정수장 관리강화를 해나가고 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저 물을명바기도 먹게 해라
2찍들 다 무그라
222222좋습니다2찍들도 다 먹는 걸로
흐르는 물을 가두면 당연히 썩지....이 자연의 섭리를 모르는 멍청한 인간들....
22222222
333333
@영남사랑이(울산) 윤가가 명바기한테더 배울 게 있는 모양입니다
자연 그대로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흐르는게 자연의 법칙그걸 역행을 저질렀으니썪는건 당연한건데보를 만든다는건 미친짓이었다돈빼먹기위한 수단였겠지그 보를 다 트고 자연스럽게 물이 흐르도록해줘야한다
222222돈이 생기는 일이라면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그게명바기와 윤건희의공통점 같습니다
첫댓글 이틀째 현장을 살펴본
곽상수 낙동강네트워크
공동대표
"한마디로 말해 엉망이다.
이전에는
강 가장자리 위주로
발생하던 녹조가
이번에는
중앙까지 생겨났고,
강 전체 구간이
녹색이라고 보면 된다"
"2018년에
낙동강에 녹조가 심했고,
그때 조류대발생
직전 단계까지 갔는데,
이대로 간다면 올해는
더 심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 여름
낙동강 녹조는 하루가 다르다.
어제 상황 보다
오늘은 훨씬 더 심각하다.
며칠 안으로
조류대발생 상황까지
갈 것 같다"
"녹조가
심한 곳에 가보면
냄새가 심하다.
특히 대구달성국가산단
취수장이라든지
합천창녕보 상류
어부선착장 부근이
더 그렇다"
"합천창녕보에 현재
수문 1개를 열어
방류를 하고 있는데,
그 정도로는 어림 없다.
상류 지역은
물이 흐르지 않고
정체되어 있다"
"열어 놓은 수문 쪽으로
짙은 녹조 물이
빨려 들어가면서
띠를 형성하기도 한다"
합천창녕보 하류에 있는
창녕함안보 상·하류도 비슷한 상황이다.
이날
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임희자 낙동강
네트워크 집행위원장
"낙동강 하류
삼락지역부터 살펴보고 있는데,
합천창녕보 상류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지만
녹조가 생겨나고 있다"
"김해 매리지역에도
녹조가 심하다.
올해 녹조는
강 가장자리 뿐만 아니라
중앙에까지
생겨나고 있다"
"날씨 탓만
할 게 아니라
보 수문 개방을 비롯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칠서와
물금매리 지역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던
낙동강유역환경청
"유해남조류는
장마가 끝난 이후
낙동강 유역의
일 최고기온이 32~36℃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재증식한 것으로
보여진다"
"다음 주에
낙동강 유역의 일 최고기온은
31∼35℃이고,
낮은 강우 확률로
폭염이 지속될 예정인데,
유해남조류 증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조류 유입 방지시설 가동,
활성탄 교체 주기 단축,
수돗물 분석 강화 등
취·정수장 관리강화를
해나가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 물을
명바기도 먹게 해라
2찍들 다 무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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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2찍들도 다 먹는 걸로
흐르는 물을 가두면 당연히 썩지....
이 자연의 섭리를 모르는 멍청한 인간들....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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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사랑이(울산)
윤가가 명바기한테
더 배울 게
있는 모양입니다
자연 그대로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는게 자연의 법칙
그걸 역행을 저질렀으니
썪는건 당연한건데
보를 만든다는건 미친짓이었다
돈빼먹기위한 수단였겠지
그 보를 다 트고 자연스럽게 물이 흐르도록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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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생기는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게
명바기와 윤건희의
공통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