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2는 엄연히 애드온 그래픽카드죠.
즉, 랜더링작업 가속이라는 기능만 있었지, 여타 2d 처리등의 기본적인 그래픽작업기능은 원래 있는 주 그래픽카드의 힘을 빌려야만 했습니다.
단순히 부두2를 내부적으로 SLI처럼 묶은걸로 볼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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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가 망한 이유가 여기에 있죠... SLI를 너무 썼음...
경영상의 문제도 있지만... 지포스와의 여러가지 면에서 비교대상이 된 이유가... 여기에 있죠...
부두 좋아했는데... 허허...
근데 부두3가 부두2코어 2개를 내부적으로 합쳐놓은거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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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SLI모드라는게... 이전 부두2때와 다르게 한 그래픽보드안에서 병렬연결을 지원한다는거져.
네이팜칩이 개당 메모리를 32메가까지 지원하므로(부두3의 경우 개당 16MB이죠.) 단순 병렬 확장인겝니다.
칩당 최대로 꽂을수 있는 메모리를 꽂아나가는거져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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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용으론 벌써 나와있을거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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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파이널판타지같은 동영상 1분짜리만 만든다고 쳐도...
없으면 못배길듯...
256으로도 부족할 것 같은데요...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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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00660]반도체는 그래픽 메모리용 세계최고속 128메가 DDR(더블 데이터 레이트) SD램(4Mx32)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회로선폭 0.16㎛(1미크론은 100만분의 1미터)의 미세 회로선폭 기술을 적용, 현재까지 출시된 그래픽 메모리중 세계 최고속인 375㎒의 속도를 구현하고있다고 하이닉스는 밝혔다.
이에따라 초당 최대 750만개의 데이터 처리(Mbps)가 가능하다고 하이닉스는 설명했다.
또 이 제품은 칩 패키지 기술의 하나인 FBGA 패키지 기술을 채용, 실장면적을최소화했으며 초고속 그래픽 메모리 시장 외에 가정용 게임기와 차세대 WAN(광역 네트워크), LAN, 인터넷 라우터, 스위치용 메모리, 고성능 서버에서의 캐시 메모리로의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DDR SD램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하이닉스는 이미 64메가 DDR SD램에서 세계 최초의 300㎒ 제품을 출시, 전세계 그래픽 메모리 시장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앞으로 그래픽 메모리 시장에서 선발주자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비(Non) PC분야 등 성장성이 큰 시장에서도 고객층을 넓히는데 다각도로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