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나서 엄청나게 먹었는데 이제 출산 한달도 않남았는데 갑자기 입맛이 뚝 끈겼어요..
이제 맛있는걸 봐도 먹고싶은 생각도 않들고 지금 며칠째 계속 하루 한끼네요.
쫌있음 애기 낳으러 가야하는데.. 먹기가 시러요..ㅠ
더운 날씨 탓도 있지만 좀만 먹어도 숨이 막 차고 먹은게 그냥 자꾸 넘어오려고 해요 앉아서 숨쉬기도 힘들고 누워있으면 그냥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하고 애기가 자꾸 위로 밀어내는거 같은 느낌?;;
그리고 태동도 어찌나 심한지.. 배가죽이 아파요..ㅠ 막 배를 뚫고 나오려고 해요..
아무튼 그러니까 기운도 없고 운동해야 하는데 나가기도 싫고.. 맨날 책읽다 자다 반복이네요.
불과 이번달 초 까지만해도 혼자 막 돌아다니고 요가도 매일 꼬박꼬박하고 운동장도 1시간씩 돌고 그랬었는데..
막바지에 와서 이러니 그동안 운동한거 효과 하나도 없을까봐 걱정되네요.. 앉아서 스트레칭 하는것도 귀찮아요ㅠㅠㅠㅠㅠㅠ
첫댓글 그래도 꾸준히 운동하세요..나두 운동은 아니지만 친정집이 농사를 많이 지어서 옷이 빨래감이 넘 많이 나와서 하루에 3~4번씩 옥상에 오르락 내리락 했더니(수술날짜 잡아놓은 상태였음) 오후에 병원갔는데 수술안하고 자연분만했는걸요..힘내고 순풍하세요*^^*
막달되니 입맛이 확~떨어지던데..그래도 아가의 순산을 위해서 끼니 잘 챙겨드세요..
조금씩 자주 드세요.... 아기가 커서 위까지 누르고 있다고 들었어요,,,, 임신초기처럼 입덧증상이 나타날수고 있다고 하던데,,,,, 자연분만으로 낳으시려면 충분히 먹어둬야 힘을 준데요.... 안그러면 힘이 안들어간다고.... 일부러 이슬비치거나 진통오면 밥먹는분도 계시는데... 저도 이제 60일도 안남았는데 운동 좀 조금씩 해야겠어요,,,
출산 할때쯤 운동안하고 애기 큰게 갑자기 무지 후회되요...의사말 들을껄...하면서 엄청 후회해요..마지막 스퍼트...꼭 순산하세요..힘드시더라도 음식은 많이 안드셔도 되고..꼭 걷기 운동 많이 하세요...출산할때 효과 확실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