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율이 우위에 있는데 득점이 잘 안된다면 템포는 적당히 느리게 하시고, 시간보내기를 좀 많이 올려보세요. 상대가 수비일변도로 나와서 효과적으로 공격을 전개하기 어려울때 좋은 방법이죠. 좀 더 차근차근 게임을 풀어가게 될겁니다. 원톱의 중거리 남발도 결국은 비슷한 맥락인데요, 밀집된 수비안에서 원톱이 고립되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상대는 수비적이니 항상 수비라인이 갖춰진 상태고, 원톱이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돌파를 시도하다가 중거리슛을 남발하는 상황이 아닐지요. 문제중 하나는 너무 극단적인 공격성향 때문인데요, 원톱이 고립되게 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미드필더들과의 간격이 벌어지기 때문이지요.
미드필더들이 13~14정도의 공격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각 유저분들의 설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원톱은 오히려 더 낮은 범위인 12~16을 가지는게 좋을 수 있죠. 오버래핑도 역시 원톱이 고립되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오버래핑을 최대로 하면 미드필드에서 공격전개를 시작하기도 전에 원톱은 골문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는데 거기에 타겟까지 걸려있다면 우리 선수들은 원톱에게 최대한 빨리 공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겁니다. 우리 공격수들이 공간을 찾기도 전에 원톱에게 공이 가버리는 것이지요.
공격수 오버래핑을 최대로 해놓으면 그만큼 발발거리면서 돌아다니는 빈도가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특히 타겟선수는 혼합이나 거의없음으로 조절해주시고 드리블돌파는 꺼주는 것이 좋겠네요. 꺼놔도 지가 챤스다 싶으면 1~2명은 돌파 다 해줍니다. 결정적으로 팀전술을 보통이나 약간 수비적으로 하고 역습 체크해주세요. 보다 깔끔한 골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첫댓글 전술이 뭔지좀? 4-3-3?
드리블돌파 자제 하는게 좋을 듯하네요. 괜히 빼앗기거나 드리블 돌파하다 안되면 슈팅을 하다 보니 중거리 슈팅을 남발 하는건 아닐까요.
공격적일수록 중거리 시도도 늘어납니다. 더불어 공격적태클(상대진영에서 기습태클?)도 늘어나고. 저는 최대한 공격적으로 설정하신게 맘에 걸립니다.
점유율이 우위에 있는데 득점이 잘 안된다면 템포는 적당히 느리게 하시고, 시간보내기를 좀 많이 올려보세요. 상대가 수비일변도로 나와서 효과적으로 공격을 전개하기 어려울때 좋은 방법이죠. 좀 더 차근차근 게임을 풀어가게 될겁니다. 원톱의 중거리 남발도 결국은 비슷한 맥락인데요, 밀집된 수비안에서 원톱이 고립되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상대는 수비적이니 항상 수비라인이 갖춰진 상태고, 원톱이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돌파를 시도하다가 중거리슛을 남발하는 상황이 아닐지요. 문제중 하나는 너무 극단적인 공격성향 때문인데요, 원톱이 고립되게 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미드필더들과의 간격이 벌어지기 때문이지요.
미드필더들이 13~14정도의 공격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각 유저분들의 설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원톱은 오히려 더 낮은 범위인 12~16을 가지는게 좋을 수 있죠. 오버래핑도 역시 원톱이 고립되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오버래핑을 최대로 하면 미드필드에서 공격전개를 시작하기도 전에 원톱은 골문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는데 거기에 타겟까지 걸려있다면 우리 선수들은 원톱에게 최대한 빨리 공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겁니다. 우리 공격수들이 공간을 찾기도 전에 원톱에게 공이 가버리는 것이지요.
즉 원톱뿐만이 아니라 개개인의 공격성향을 모두 세밀하게 - 각 포지션간의 격차가 크지 않도록 - 조절해주시는 작업이 필요하고, 필요하다면 원톱에게 공격템포조절을 걸어주심이 좋을듯합니다.
공격수 오버래핑을 최대로 해놓으면 그만큼 발발거리면서 돌아다니는 빈도가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특히 타겟선수는 혼합이나 거의없음으로 조절해주시고 드리블돌파는 꺼주는 것이 좋겠네요. 꺼놔도 지가 챤스다 싶으면 1~2명은 돌파 다 해줍니다. 결정적으로 팀전술을 보통이나 약간 수비적으로 하고 역습 체크해주세요. 보다 깔끔한 골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자유도도 적당히 낮추시는것도...
자유도낮추세요..
오버래핑, 드리블 돌파 최대로 한다고 해서좋은게 아닙니다. 오버래핑 최대로 해놓으면 미들이 공을 받지도 않고 골 넣을라꼬 위로 계속 올라갔다 내려갔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