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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퉁이_부엉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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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가 있는 곳 사람 아름다운 농부, 원경선 선생님과 그의 가족....
바람숲 추천 0 조회 1,155 12.03.09 21:5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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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0 10:49

    첫댓글 와 ~ 표정이 정말 티 없이 맑으시네요 ^0^ 오~ 놀라워라~ ^^ 1박 2일 동안 즐거운 체험을 하셨군요~! 작년과는 너무도 다른 3월이세요~^^ 저도 대리만족하며 즐거워합니다 ^^

  • 작성자 12.03.10 11:01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지요! 대리만족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 12.03.10 14:27

    이제 풀무원에서 두부 못 팔게 할거라던데요. 아들인 원혜영 국회의원때문에 여당에서 정치적 압력을 넣었다는 소문이...부천 사람들은 풀무원 자랑스러워하고 좋아하는디...

  • 작성자 12.03.10 15:41

    정말 맘에 안드는 정치가들 많습니다! 한심합니다!

  • 12.03.10 19:52

    이번 체험에서 큰 의미를 담아 왔습니다.
    육가공 과정을 터득한것도 좋았지만 순리의 농업을 지향하고 정립하며 보급하는 생활속에 살고있는 가족에서 거인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릴적'언제 어른이 되나?' 했는데 '어른이 되기도 전에 늙어 버렸다' "고 했던 말이 정말로 쑥스럽고 창피합니다.
    이제 부터라도 어른 공부를 해야 겠어요. ㅋㅋ

  • 작성자 12.03.10 20:52

    어른되기 정말 어려운 일.....노력해 보세요.

  • 12.03.10 19:57

    지칠줄 몰랐던 정열과 믿음에 대한 확신이 지금의 풀무원이 되지않았나 싶네요^^
    꼭 실천하고싶은 주옥같은 글입니다
    저도 처음 마음먹은 그대로 ...
    그 누가 뭐래도 실천해 나가고 있답니다(조금씩 아주 조금씩)어려움이 있긴하지만요~~~

  • 작성자 12.03.10 20:53

    수리울 농원도 본받고 싶은 곳입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 12.03.10 19:59

    다시보니 곰취 장아찌는 쌤 이 가져가신게 아닌가 싶네요.....ㅎㅎㅎ

  • 작성자 12.03.10 20:50

    ㅋㅋㅋ 역시 혜안을 갖고 계십니다...

  • 12.03.10 20:39

    조심스럽게 함께 하시길 권했었는데, 두 분 참 좋아하시는 것 같아 제가 기분이 참 좋습니다.

  • 작성자 12.03.10 20:54

    저희 부부를 초대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처음에는 육가공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던 건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먹을거리에 대해 고민해 보자면, 그 방법이 현명한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지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12.03.10 21:49

    그런 좋은기회를 권해 주셨다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글과 원경선 선생님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존경하는 기회가 됬습니다
    다름에 그런 좋은기회가 있으면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꼭 해야 할일은 땅을.... 흙을 살리는 길이라 생각합니다.....ㅜㅜㅜㅜ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답니다 농촌의 안타까운 현실이~~~~~

  • 12.03.11 14:35

    지금도 풀무원이 그 선생님이 경영하시나요?

  • 작성자 12.03.11 16:05

    원경선 선생님은 지금 99세...일선에서는 물러나신 듯....

  • 12.03.12 08:52

    풀무원의 배경엔 저런 훌륭한 분이 계셨네요....유기농, 친환경, 이런 개념이 저 분으로 인해 확산된것 아닐까 싶어요.
    농부처럼 소박하신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 작성자 12.03.12 10:48

    지금 그 농업을 사위와 딸이 이어받아 하고 있답니다. 원경선 선생님은 뇌경색으로 몇 번 쓰러지셨구요. 하지만 저렇게(사진에서처럼) 손님맞이도 하시고 하지요.(말은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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