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오성중학교, 제4회 오성제 개최 (10.20~21)
"꿈 사랑 그리고 어울림" 이라는 교훈 아래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괴산 오성중학교 (교장 손진철)가 제 4회 오성제 (10.20~21)를 20일 개최 했다.
괴산 오성중학교 학생회가 주최하고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후원을 맡아 개최된 제 4회 오성제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오성중학교 풍물단의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작품전시 및 체험활동 발표회, 오케스트라 합주, 피아노독주, 색소폰,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 보였다.
손진철 교장은 천혜의 자연 조건과 최첨단 기술이 함께 하는 전국 제일의 기숙형 중학교인 본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선생님들의 열정,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학생들의 노력, 그리고 학부모님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신뢰가 어우러져 최고 명문중학교로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으며 꿈과 사랑이 어우러져 이 사회의 큰 기둥으로 자라나는 참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괴산오성중학교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항상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성중학교는 2013. 03. 04 제1회 입학식 및 개학식 (1학년 66명. 2학년 39명, 3학년 36명, 계141명)을 갖고 2013. 05. 14 개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