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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조선왕조 실록(149편)
내시에 대해 알고 싶은 몇 가지 것들.~3,
태조의 난데없는 ‘자연 고자 사용법’을 듣고, 대신들은 벙찐 표정으로
태조를 바라보는데,
전하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예 제발 좀.머리는 악세사리가 아니잖습니까.
지금 그게 무슨 말이야.자연 고자가 1년에 몇 명이나 나온다고…그걸 어떻게 씁니까.자연 고자가 왜 없어 왜 없어
왜 없어 너 인마, 은근히 고자 되는 애들 많아 인마!
이 자식이 집하고, 궁만 왔다 갔다 하느라 세상물정을 모르네.1년에 고자 되는 애들 모으면 서울서 부산까지 4열 종대로 쫙 줄을 섰어 인마!
전하, 그게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심까.
아니 거시기.부산까지는 좀그렇고. 과천까지는.
전하!아니 거시기.광화문 까지는.
꼭 그렇게 고집 피우셔야 겠슴까.
야야, 툭 까놓고 말해서 내 여자들 누가 지키냐.그리고 인마.고자라는게 원래 왕조국가의 전통 아니냐.
중국에만 있냐 이집트에도 있고,이슬람 애들도 있고 있을만한 애들은 다 있어!나도 인마 명색이 왕인데 내가 뭐 없는 거 만들어서 하자는 것도 아니고.남들 하는 거…그거 좀 같이 하겠다는데,
내가 과도한 옵션을 요구한 것도 아니고 그저 남들 하는 거 따라 하겠다는데 그걸 이해 못하냐.
아이 진짜, 왜 그러심까? 다른걸로 하면 안됨까.야야, 그래도 왕 가오가 있지 한번만 봐주라 응.태조의 통 사정 속에 결국 내시는 존속 쪽으로 의견이 모여지는데
이 대목에서 우리의 혁명동지들과 유학자들 이렇게 손쉽게 물러설 수 없었으니.
그 뭐시기냐, 내시놈들.그거 솔직히 없애기는 어렵겠지.글치.
그래도 왕인데, 가오는 세워줘야지.
또 우리가 안 세워주면 누가 세워주
겠냐.
그런데 말야…내시 놈들 이것들이 좀 껄적지근 하거든.왕 옆에 24시간 붙어 있고 말야. 분위기 아주 안 좋아.
그 놈들이 거시기가 짤려서 성욕이 없어지니까.재물욕 같은 게 왕성해.
돈만 보면 환장 한다니까.일단 내시들을 운용하는 건 인정하는데, 이것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일단은 중국 내시놈들 보면 이것들 아주 문란해.
가정이 없으니까.이것들이 생활이 완전 개판 5분전이거덩.또 이것들이 여자를 엄청 밝혀요.내시가 내시 주제에.
이거 왜 이래, 그것들도 여자랑 결혼하고 그랬어.비록 공식적 이진 않지만서두 말야. 야야, 결혼을 어떻게 해? 그것들 고자 아냐.야야, 결혼하면 꼭 그짓을 해야 하냐 플라토닉 러브도 있고.
그래.삽입만이 섹스라는 그런 편견은 버려, 인마.다른 방법도많아.
그래서.중국애 들은 뭐시냐,채호(식모 정도로 해석 하면 될것 같다 식모긴 식모돼 좀 다른 의미의 식모다)라고 해서 준 마누라급 여자를 두고 살더만.
나중에 가면,나라에서도 대충 내시들 결혼하는 거 눈감아 줬다드만.
그리고 말야, 우리나라 궁에도 보면, 내시랑 궁녀랑 정분나는 거 많거든.진짜야?
정말이야 사실이야 리얼리 이런 쳐죽일놈들!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워~워~진정해라. 그네들이 정분 나봤자 뭘 하겠냐.
걍 플라토닉 적인 사랑이지. 왕실에서도 대충 아는 눈치인데.대충 넘어가자는 분위기더만.너무 꽉 쥐어짜면 이것들도 사람인데 폭발하지 않겠어.
그래서 어쩌자고.내시들 결혼이라도 시키자고.바로 그거지! 가정이 있으면 사람이 좀 안정되잖아.가족의 소중함도 좀 느끼고, 덤으로 양자도 두게 하는 거야.양자까지.글치, 그 양자는 고자로 두게 하면.
대를 이어서 내시를 한다.
바로 그거지.이러면 완전히 꿩 먹고 알 먹고 아니겠어.음,그러면 굳이 애들 붙잡아서 고자 만들지 않아도 손쉽게 내시를 확보 할 수 있게 되겠군.
글치, 완전 합법적으로, 안정적으로 내시를 확보 할 수 있게 되는 거잖아.음.괜찮은데 그거.오케이! 거기까지!
그럼 내용 정리하면 일단
조선은 내시제도를 유지하는 걸로 하고.그 내시들은 가정을 꾸릴수 있고
양자도 들일 수 있다.
절대명제는 내시는 있으되 절대 정치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
이거 밑줄 쫙!당구장 표시 두개,
별표 다섯개!
이리하여 조선은 ‘존재는 하지만, 절대 정치에 개입할 수 없는 내시!’라는 왕조국가의 신하들이 이상향 으로 꿈꾸는 내시제도를 생각해 내게 된다.
그러나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지 않는가.조선의 내시제도는 어떻게 완성될 것인가 초특급 대하 울트라 역사사극 ‘내시에 대해 알고 싶은 몇 가지 것들’은
엽기 조선왕조 실록(150편)
내시에 대해 알고 싶은 몇 가지 것들.
내시의 존재는 인정하고, 그들의 생활도 보장해 주지만 절대로 정치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대전제 하에서 체계화된 조선의 내시제도는 확실히 그 효과를 보았으니.
여보.이번에 내가 입번 당번이 되어 들어가는 것 원칙적 으로 내시는 출퇴근을 하는데, 주야로 12시간씩 교대근무를 했다
이런 교대 근무조 말고, 장번이라 해서 며칠이나 몇주 정도 길~게 궁에서 근무하다가 퇴근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장번 근무 말고도 ‘출입번 이라 해서 교대로 풀타임 근무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여기에도 원칙이 있었는데,
바로 출근이 있으면 퇴근도 있다는 것이다)하게 됐어.
문단속 잘하고, 우리 원택이 열있는거 같드만,애 감기 안 걸리게 군불 많이 때고.걱정 마시고 출근 하세요.
그리고 바람났다간, 내 손에 죽어! 알았어.아이, 자기도 참.나 퇴근하고 나서 컴퓨터 히스토리 다 뒤져볼 거거든.
이상한데 들어가 요상한 채팅하고 그랬다간 봐.아예 집을 다 불싸질러 버릴 테니까.알아서 해.이랬던 것이었다
실제로 내시들은 가정을 얻으면서 상당히 건실해 졌는데.나중에 이르러선 내시들이 족보까지 만들면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 나서게 된다.
이게 바로 양세계보 거든 우리 내시들의 뿌리가 모두 나와 있는 것이지.
요대목에서 양세계보(養世系譜)란 *
양세계보 는 조선 시대 내시(환관)들의 가계를 기록한 국내 유일의 내시 족보입니다.
자식을 낳을 수 없는 내시들이 양자(養子)를 들여 가통을 이어간 내력을 담고 있어, 한자 표기 역시 '기를 양(養)' 자를 써서 양세계보(養世系)라 부릅니다.
내시들은 이성(異姓, 성씨가 다른) 아이를 양자로 맞아들여 성씨와 가문(계동파, 장동파 등)을 유지했습니다.
서문에는 길러준 은혜(養育之恩)도 낳아준 은혜(生養之恩) 못지않게 크니 어찌 소홀히 하겠는가"
라는 구절이 있어, 혈연을 넘어 가통을 잇고자 했던 이들의 의식을 잘 보여줍니다.
1805년(순조 5년) 내시이윤묵 이 처음 작성하기 시작하였으며, 1920년 홍택주·문건호 등에 의해 수정보완(중수)되었습니다.
고려 말 내시 윤득부(尹得富) 가계를 중심으로 약 570여 명을 비롯해 총 650~777여 명에 달하는 내시의 가계와 출생·사망 연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 유일본(총 3책)으로 소장되어 있습니다.
양세계보 에 기록된 내시들의 생졸년(태어나고 죽은 해)과 조선왕조실록 등의 임금 통치 기간을 대조하여 조선 시대 내시들의 정확한 수명을 산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구 결과, 내시들의 평균 수명은 약 70세로 당시 양반 남성(평균 50~55세)보다 14~19년 더 오래 살았으며 100세를 넘긴 장수자도 3명이나 존재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억제와 장수의 연관성을 밝히는 중요 의학·역사적 사료로 활용되었습니다.
그런데…왜 아들들이 다 성이 달라요.야이 자식아! 내시가 어떻게 아들을 낳냐? 전부 양자들인 거지.
아니 그럼 자기 성을 주는 게 아니었어요.같은 집안사람이면 그대로 성을 쓰는데, 다른 집에서 양자를 데려오면, 그쪽 성을 그대로 쓰게 했지 뭐시냐.그래도 뿌리는 알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니겠어.
달리 호주제겠냐. 그렇군요.이렇게 보면, 조선의 내시들도 꽤 성공적으로 제도권에 편입되었고 나름대로 괜찮은 생활을 한 거 같았는데.조선의 유학자들이 어떤 사람들 이었던가.
도학을 온 세상에 퍼뜨려야 하는 사명감에 불타던 인물이 아니던가.아울러 도학정치를 펼치기 위해서는 임금의 근신들 중에 유학을 모르는 이가 없어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 아닌가.
내시들 말야, 그것들도 벼슬하는 애들인데. 기초적인 소양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그리고.좀 배우면, 지들이 정치나서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공부 시켜야 겠지.근데 말야 내시놈들 공부 시켰다가 엉뚱한 짓 하면 어쩌지 식자우환 이란 말도 있는데 말야.
하긴.중국 애들은 아예 내시들은 까막눈으로 뽑았잖아.그리고 꼭 필요한 몇 놈만 골라서 엘리트 교육 시키고(이 엘리트 교육기관이 내서당 이란 곳이었다) 중국 애들도 꼭 가르칠 놈들만 가르쳤는데
우리도
어허 모르시는 말씀, 걔네 들은 그럴 수밖에 없었어.걔네들 땅덩이가 좀 크냐? 걔네들 환관 수가 많을 때는 10만을 넘어서는데.그것들을 어떻게 다 가르치냐.
그리고 걔네들은 제도가 엿같아서 내시들이 똑똑하기까지 하면 제어못한단 생각에 글을 안가르친 거지만, 우리는 좀 다르잖아.지들도 사람인데…배우고, 가르치면 사람답게 바뀌지 않겠냐.
이리하여 조선은 내시들에게 교육을 시키게 되었으니.바로 사서삼경 중 사서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과 삼강행실도였다.
내시들에게 삼경을 뺀 것은 내시에게 삼경까지 가르치는 건 ‘오바’라는 분위기 때문이었다.보면은 뭐 대충 분위기만 잡고, 글자 뜻이나 외울 정도로 설렁설렁 가르쳤을 것 같은데,
의외로 내시들의 교육은 ‘빡셌다’
야야! 네들 시험 통과 못하면 낙제야! 낙제면 뭔 줄 알아 근무일수에 3일 추가야! 근태점수 떨어지고, 승진 못해 알아 네들 승진 시험 떨어지면 좋겠어? 알면 똑바로 공부해 알았어.
그랬다. 이 당시 내시들은 승진을 하기 위해서는 시험에 통과해야 했던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35세가 되면 이 시험이 면제였던 것이다.
3명의 내시교관(내시를 교육하는 관리이다. 조선 초 3명의 교관이 내시부에 항시 배치되었다)들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내시들을 가르쳤지만, 35세가 되면,
그래, 그래 지금 공부해 봤자 뭐하겠냐? 대충 살다가 가라…너도 참 힘들겠다.이랬던 것이었다.
사극 속에서 보는 내시는 언제나 하이소프라노 목소리 톤으로 왕 옆에서 간사하게 재잘거리거나 음흉한 눈빛으로.간신의 역할로만 그려지는데.실상 따지고 보면 조선에서 내시로 산다는 것도 그리 녹록치 않은 일이었다.
신하들의 견제를 받아가며,공부도 해야 했고.부지런히 양자도 찾아야 했으며, 가정도 건사해야 했던 내시들 따지고 보면 그들도 엄연한 직업인 이었다는 사실.이제는 인정해도 되지 않을까.
엽기 조선왕조 실록(151편)
내시의 금의환향(錦衣還鄕)~1
이번에도 내시 이야기를 해야겠는데
조선 왕조 이전부터 한민족은 중국으로 내시들을 수출을 하였다
대통령 시절 서독으로 사우디로 인력을 수출 했던 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말하면 외화획득을 위해 내시들을 수출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중국 역대 왕조들의 압력에 의한 ‘강탈’이었다.이 대목에서 좀 이해가 안 가실 터인데, 중국은 왜 한민족들에게 내시를 요구한 것일까.
내시의 수로 따지면 중국 역대 왕조국가 들도 빠지지 않았다.
명나라 시절에는 10만 명의 내시를 둔 적도 있었고,궁형 생식기를 거세하는 방법이 합법화 되어있어(실상은 환관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이었다)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내시를 확보할 수 있었다.
아울러 출세와 입신양명을 위해 스스로 자신의 생식기를 자르고 내시로 들어가는 이들도 많았기에 내시의 공급은 넘쳐 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내시들을 원한 이유는 무엇일까.그건 바로 한반도 내시들의 우수한 상품성 때문인데.
어떠한 환경에서도 바퀴벌레와 같은 질긴 생명력을 보인 것뿐만 아니라.직속상관에 대한 충성심,
중국 내시와 달리 빠른 상황판단 능력과 글을 읽을 수 있는 총명함(중국 역대 왕조에서는 내시들이 글을 못 읽게 엄격히 규제하였다.
하여, 황제가 명을 내릴 경우 녹음기처럼 토씨 하나 빠뜨리지 않고 그대로 외워 전하곤 했다)결정 적으로 한·두명만 모여도 조직을 만들어 같은 Korea사람이란 것을 보여주는 조직력 까지(이 조직력은 대단하였는데,한국 사람 특유의 끈끈함으로 황실을 장악 하곤 하였다)
이런 그들의 모습을 보며, 중국 역대 왕조는 때 되면 한반도로 사람을
보내 고려출신, 조선출신 내시들을 요구하기에 이른다.
이렇게 해서 대박을 터트린 고려출신 내시가, 원나라 시절 이름을 날렸던 고용보와 박불화
(MBC의 ‘신돈’에서 기황후 옆에 있는 내시)가 있었다.자 그러면 이런 ‘
고려내시’의 전통은 어떻게 조선으로 이어졌을까.
서설이 길었는데, 오늘의 주제는 바로 이 ‘조선 출신 내시’들의 활약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전하, 명나라에서 주문서가 날아왔습니다.이번엔 또 무슨 주문서인데 저번에 매 잡아 달래서 잡아 준지가 언젠데.
이번엔 인력송출 건이라.인력 이것들이 보자보자 하니까 누굴 보자기로 보나.여기가 무슨 새벽에 열리는 인력센터야 툭하면 사람 보내라고 말야! 일당도 안주면서 말야.쉬파,더러워서 왕 못해 먹겠네,
맨날 사람 보내라고 그러고 말야.
내가 무슨 노가다 십장이냐고!
그렇다고 배째라 할 수도 없는 것이고 말임다,
이거 참 난감합니다.쉬파, 이번엔 또 뭘 보내래? 여자.네, 공녀 한 타스랑.휴.누굴 보도방으로 보나. 알았어, 대충 몇 명 뽑아서 보내자고. 좋아,여기까지 시마이!
거시기 아직 좀 더 남았는데요.뭐 또 뭐 보도방하는 것도 힘든데, 뭘 또 달라는 거야.거시기 내시를 좀 보내달라는데요.
내시.예, 내시.그 왜 거시기 안 달린.고자 말입죠 걔네들 내시 많잖아 저번에 공채로 5천명이나 뽑았다믄서.그게 또, 고려산 내시들에 대한 향수가 아직 남아 있어서.
조선산 내시도 괜찮을 거라는 잘못된 편견이 있나 봅니다.편견은 없애
라고 있는 것!.
저.전하, 그렇다고 대국의 뜻을 거스른다면.야! 그렇다고
맨날 삥 뜯겨야겠냐.그게.또 약소국의 운명인지라.지랄을 랜덤으로
떨어라.
그럼 전하, 툭 까놓고 이 상황에서 무슨 대책 있음까.거 보십쑈,
전하도 말만 그런거 아님까.그냥 달라는거 후딱 보내주고 시마이 합시다
괜히 개기고 앉아있다가 옴팡지게 덮어 쓰느니, 걍 기분좋게 보내줍시다.
이시키.말이 너무 짧잖아? 여하튼 그래,네 마음대로 하세요다.
이리하여 조선 왕실은 왕실에서 쓰려고 뽑은 내시들과 어린 내시 후보자들을 차출해 명나라로 인력송출을 보내는데.
뭐 어쩌겠냐.명나라 에서 달라는데.우리도 이렇게 까진 하고 싶지 않지만 다 팔자려니 해라.네들 전생에 뭔 죄를 졌는지 모르겠지만,참 박복하다.
여하튼 뭐 가서도 잘 살고.알지.너네들 모국은 조선이란 사실 잊지마라.그럼 안녕,사요나라,바이바이.결국 명나라의 압력에 못 이겨 내시들을 보낸 조선 왕실!
과연 명나라로 떠나간 조선의 내시들과 내시 후보생들에게는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초특급 대하 울트라 역사사극 ‘내시의 금의환향’은
다음편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