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의 속삭임
노오란 기지개 펴는 소리
들리시나요..
그 추웠던 겨울을 잘 이겨내고
파롯 파롯 새싹들의 속삭이는 소리
들리시나요..
삼월은
당신과 나의 마음을 예쁘게
장식 하지 않아도 그저 좋은날들로
함께라도 웃을수 있는 날들이였음
좋겠습니다...
추운겨울 잘 견디어준
자연들과 더불러서..
노래하고 느끼고 사랑해줄수 있는
우리들의 합창소리가 늘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움크렸던 마음
활짝 열어서
이봄 예쁘게 색칠할수 있는
당당한 우리가 되기로 해요
닫힌마음 활짝 열면
당신도 나도 그리고 이봄도
모두 모두 행복할테죠...
우리 삼월엔 많이 웃을수 있고
많이 사랑하는 세상을 함께 열어요...
살랑이는 바람이
신선함으로 와닿는 삼월입니다.
마른 풀위를 스치는 훈훈한 바람
쏘옥 얼굴 내밀고 나올것같은 새싹들
땅위에 드리워진 희망 한자락을 바라보며
긴장되었던 마음 잠시 내려놓고
포근한 봄의 훈기로 다스려봅니다.
여전히 파란하늘이
서서히 나타나는 화창한 날씨인데....
눈앞에 고운 햇살 한줌 그려보네요..
햇살아래 빛을 발하는 대지위로
곳곳에 이는 봄의 숨결
겨우내내 푸석했던 뜨락은 어느새
연두빛 상큼한 봄향이 서려있는듯
뚜렷한 이유는 없어도
봄을 맞이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행복하시죠?
계절의 변화에 들뜬 마음
가끔 가벼운 몸살이 찾아들기도 하지만
포근한 햇살에 동화되어
그늘진 마음은 순식간에 사라지는듯.
빈가지에 파릇하니 싹이 돋아나는 봄
서서히 꽃들의 잔치가 시작되겠죠.
소중한 하루 즐겁게 시작하시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
희망가득 설레임의 봄날이길 바램하면서요
당신이 내게준 사랑 기억하며
아낌없이 주고픈 마음으로
못다한 사랑 나누고 싶습니다.
솜사탕 보다 더 달콤하고 들꽃 보다도
보는 즐거움이 두배로 기분을 업 시켜주네요
♠ 꽃
♣♧ 사탕
♥♡♥ 사랑
♥♡♥♡
\1 1/ 내마음
{▒} 받아주오
어때요..
우리님들께..
이리.....
화이트데이 사탕선물 가득
사랑에 문자 가득
보내드리고 있는데...
받아보니까
기분좋지요
행복하지요
그럼 다시 주위분들께
언넝들 챙겨가셔서리
나누어 드리세요..
우리님들 한주 중간날
깔금하게 시작들하시구요..
환하게 웃으면서리
화이데이 하루를
금빛찬란하게들 보내세요..
언제나 이날은 제 생일 하루 전날 이다보니
모아서 축하를 받곤 했는뎅ㅋㅋ
소중한님들 안부를 물으며
오늘을 사랑하며 오늘에 충실해 봅니다.
오늘은 화이트데이*^^*
이름만 들어도 사랑이 폴폴..
그래서 사탕가득안겨 드려요..ㅎㅎ
무지무지 행복한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