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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넘이 일평생 나의 육봉을 뇨자에게,
더구나 처녀에게 보여준 건
한 순간도 없었는데
지넘은 여자라곤 아내 뿐이그덩요
<안 믿는 자에게 천벌 내리리라> ㅎㅎ
글쎄나 이번에 그 기록이 허물어 져버렸습니다
지난주 일주일간 수술받고 입원한 것은
저를 괴롭힌 병이 다름아니라
방광결석과 전립선 비대증이였답니다
6월9일 방광내시경 검사 받을때도 지넘은 이 넘이 넘자니까
남자 의사만 검사하는 줄 알았는데
허허~~~
어여삔 처녀의사도 옆에서 모니터 지켜봄서
뭐라고 서로 대화를 하드라고요
그런디
그만 얼매나 민망 시러웠는지
검사 받니라고 통증이 있슴에도
지넘의 육봉이 뻘떡 일어 서는거 아입니까
거그다가 국소 마취 까정 했는디
글고는 부꾸럽기보다
지넘의 육봉이 얼매나 자랑시럽던지
아!
아적은 나도 넘자의 구실을 하는덴
여인네와의 애정전선엔 아무 일 없이 이상무란 걸 확인 했으니
가심이 얼매나 뿌듯 하던지
그러나 무엇합니까?
마눌은 갱년기 이후 부턴 지넘을 닭 소보듯 항께
글고 빈털털이에다가 뇨자 꼬시는 기술이 여~~~~~엉 바닥이라서
앤 하나 몬 구했으니
요즘은 긴긴밤 홀로 외로히 지넘의 육봉 부여 잡고
몸부림만 치는 신센 걸 어떻해!
아그런데 이번엔
정말로 황당 했네요
맬 맬 오전에
어여삐고, 호리낭창 한 죽여 주는 몸매의 소유자
처녀의사가
지넘의 침대에 커텐을 휘~~ 둘려 치고선
바지 내리라 카지않습니까?
첫날엔 나가 움직입이 부자유 스러우니까
직접 바지끈 풀고 내려 주기 까지 하고선 치료해 주는디
저번검사 땐 처녀의사들이
지넘의 육봉에 눈길만 줬지만
햐~
이번엔
당당히 바지 내리라 하고선 육봉을 둘려싼
반창고랑 꺼즈랑 홀라당 벗기고선
야들야들 보들 보들한 섬섬옥수로
지넘의 육봉을 부여 잡고
소독약 적신 약솜을 갖고 육봉 중에도
젤로 민감한 그곳엘 살살 문지르는 순간
이넘의 육봉이
눈치도 코치도 없이 고무 호수 삽입해 놓아은 통증도 잊은 채
순식간에
그것도 아주 부지불식간에
빨딱!
세워총을 했부렸지 뭡니까?
햐
겉으론 지넘은 넘넘 민망한 척 헛기침만 하곤
속으론 업청시리 좋았써라
흐흐흐~~~
그 처녀의사 얼굴 볼 수가 없어서 눈만 지그시 감고
그녀의 보드라운 손길만 음흄한 마음 으로다 실컨 감상 했지요
그래서 그만
딱
퇴원 하기싫데요
맬 오전에 요런 이상 야릇한 감정 느끼는 젬 넘넘 설레드라구요
에고 아적도 가심뛰네
더구나 지넘 은 서두에 밝혔듯이
아내이외의 뇨자에게
단 한순간도 육봉을 개방한 적이 없그덩요
아마 커튼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지넘 옆지기도
꽤나 심정이 묘했을거 같아요
그러나 우짭니까
좋다만
일장 춘몽에 불과 항걸 어떻 합니까
미지의 뇨자에게
고<告>합니다
절 소 닭보듯이 아니 하실 분
그러면 저 또한
독수리 장닭 채가듯
지넘 가심에 그댈 꼭꼭 숨겨서
그대를 포근한 내 품에서
듬직한 육봉으로 오래 오래 행복하게 해 드리오리다 ㅋㅋㅋㅋ
근데 튼실한 육봉과 기교는 있어도
쪈은 없는 넘이야요
그래도 좋다믄 쪽지 날리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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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웃고 갑니다.
웃으면 복이 오지요~~~ㅎㅎㅎ
ㅎㅎㅎ퍼갈께요
예~~~퍼가세요~! ㅎㅎㅎ
실례
괜찮습니다. ^^*
감사
저도 감사~! ^^*
흐린 날 비가 부슬부슬 오네요^^오늘도 감사감솨^^
지금은 날씨가 쾌청입니다. 감솨~감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
`아~~하하하하 ㅎ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자료 잘보고가요 감사 합니다
허허허 이일을 우짜믄 좋노 어디 중매나 서 볼가나...ㅎㅎㅎㅎㅎㅎ
이런맛으로 삽네요,,,,
그럴듯한 꼬임인데!....................ㅋㅋ
춥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서 찬 공기도 마시며
가벼운 운동이라도 해야껬지요.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웃겼어요. .ㅎㅎㅎㅎ 여채까진 참 착하시네요. 마누라 외엔 아무도 보여주질 않으셨다니. 그래도 마음속엔 바람이라도 피우겠다니 역시 남자들이란 다 똑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