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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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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그 많던 여학생들은 어디로 갔는가
한솥도시락 추천 0 조회 8,007 19.10.06 10:3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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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06 10:32

    첫댓글 좋은 글이다 ..

  • 19.10.06 10:39

    한국의 여자 지우기..

  • ㄹㅇ... 나 여초대학 나왔는데 졸업하고 취직하니까 상사들이 다 남자더라 ㅋㅋㅋㅋㅋㅋ 신입으로 여자들은 많았는데 팀장 이상은 여자 못봤어

  • 명문대 나오도 대기업 다녔던 사촌언니 결혼 하자마자 퇴사하더라고..애들 키우면서 살고 있더라 다행히 sk 다니는 남편이 돈은 잘 벌어와서 홍은동에 평수 큰 아파트 샀더라..가정주부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ㅠㅠ가끔 만날때마다 아까워 언니 학벌이랑 직장이 대기업 다니는 남편 만나고 끝나버린게

  • 19.10.06 10:57

    남자는 여자를 이용해 승진한다.
    남자 좋은 짓 못해주겠다.

  • 19.10.06 11:00

    그니까...분명 대학진학율도 비슷한데 입사와 승진에서 점점 사라져

  • 19.10.06 11:03

    심지어 요즘은 여자가 대학진학률 추월했잖아ㅋㅋ...ㅠㅠㅠ

  • 19.10.06 11:15

    아휴..

  • 목에 칼이 들어와도 결혼하지 않으리라

  • 19.10.06 11:29

    좋은글이다 그래서 넘 서글퍼 울엄마만해도 본인 공부머리 없다 어쩌구하시지만 내가봤을땐 찢어지게 가난한 집 일으켜 세우신거 보고 엄마가 제대로된 환경에서 자랐으면 커리어 대박일거라고 매번느껴
    손재주도 많고 눈치 진짜 빠르고 암튼 이렇게 대단한 여성들 진짜 많았을텐데 넘 안타까워

  • 19.10.06 12:32

    어릴땐 이 시 읽고 엄마를 떠올렸는데 이젠 친구들이 떠오른다는게 참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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