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퇴시한 D-1…靑·중앙부처 공무원 출사표 이어져" - 정권교체가 본인들 일자리 창출?

[팍스코리아나]

애초에 촛불집회로 박근혜 탄핵한 다음

청와대나 내각을 꾸릴때

자기들끼리 돌아가면서

회전문식 일자리 창출을 한 것이다.

이번에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공석이 된 자리들은

잠깐 쉬고 있는 실업자들의 경력쌓기 코스가 될 것이고

그 경력은  2020년 총선용 타이틀이 될 것이다. 

자기들끼리 돌아가면서 

공직을 해먹는 것이다. 

장관 청와대 행정관등의 타이틀을 달고

청와대와 권력에 끈이 있으니

지역 예산을 더 잘 끌어올 수 있다는 식으로

선거운동을 하면

당연히 장사가 될거다.

쓰레기 같은 저질 수준의 야당들의 헛발질 역시 

그들의 당선을 도울 것이고.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가 이용섭인데.

이용섭은 광주시장 출마를 위해 일자리창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지

9개월만에 그만둔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의 일자리는 계속 재앙적인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고

이용섭은 화려한 타이틀 하나를 더 달고

벌써 광주시장이 된듯하다. 

이번 청와대/정부 관료들의 지방선거 출마를

국정운영 관점에서 냉정하게 보자. 

국정운영을 자기들 선거용 스펙쌓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써먹나? 

돌아가면서 해먹네?

이들이 청와내와 내각에 있으면서

어떤 정당한 평가를 받았나? 제대로 정책을 해서 평가를 받았나...

아니면 대충 어리버리 시간만 떼우고, 스펙만 쌓은 것인가? 

준비되었다고 선거국면에서 큰소리 뻥뻥치고

집권한지 얼마 안되서...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변명할라치면

이제 자신들의 업적이나 성과에 대해 판단할 만한 시간이 되면

선거 출마한다고 다 떠난다. 

국정 운영이, 국가경영이 니들 밥말아먹는 놀이터를 위해 존재하냐? 

니들 10년전 노무현 참여정부시절에도

그 짓거리하다가

이명박 같은 쓰레기 집단에게

정권 넘겨줬다.

스스로의 힘으로 사업해본적도 없고, 제대로 된 일도 해본 적이 없는 

정치자영업자, 정치낭인, 실력도 능력도 없는 똥86 운동권들이

정책능력도 없는 주제들이

회전문식으로 돌아가면서 감투 쓰려고 발광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국가요직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더냐? 

대통령이 아무리 훌륭하고 잘하면 뭐하나?

주변에 하이에나들이 드글드글 거리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말기가

공직을 자기들 밥그릇으로 전락시킨 똥86 하이에나들 때문에

처참한 모습으로 망가지는 것이 

눈앞에 선하게 보인다. 

이들은 10년전 참여정부를 그렇게 망쳐놓았음에도 

전혀 반성이 없고

똑같은 행태를 계속 반복한다.

국민들이 불쌍하다. 

http://news1.kr/articles/?3260339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와대 참모진과 중앙부처 고위공무원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공직선거법 53조는 국가공무원이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전 90일까지 사퇴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은 적어도 다음날(15일)까지는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우선 지난달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지방선거에 도전할 청와대 참모진의 출마 채비도 본격화됐다.

14일 청와대에 따르면 현재 청와대 비서관급 중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한 인사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충남지사)과 문대림 전 제도개선비서관(제주지사), 황태규 전 균형발전비서관(전북 임실군수 또는 전주시장), 은수미 전 여성가족비서관(경기 성남시장)이다.

여기에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이 지난 9일 사의를 표명하면서 지방선거 출마를 이유로 사직한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는 총 5명으로 늘었다.

이외 채현일 전 정무수석실 행정관은 서울 영등포구청장에, 강성권 전 행정관은 부산 사상구청장에 이재수 전 농어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강원 춘천시장에 출마할 예정이다.

박영순 제도개선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지난달 사직서를 제출하고 대전시장 출마 결심을 밝혔다. 같은 비서관실의 서철모 행정관은 경기 화성시장 출마를 위해 사표를 냈다.

정무수석실 소속 자치분권비서관실 백두현 선임행정관은 경남 고성군수, 유행열 선임행정관은 충북 청주시장, 김병내 행정관은 광주 남구청장에 출마한다.

김기홍 총무비서관실 행정관은 인천 남동구청장, 윤종군 연설비서관실 행정관은 경기 안성시장에 도전한다.

내각으로 눈을 돌려보면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전남지사 출마를 위해 이날 사퇴를 선언하고 다음날 이임식을 할 예정이다.

앞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남지사 당내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이 의원의 불출마에 따라 민주당의 전남지사 대체 카드로 김 장관이 구원등판할 전망이다. 

국무총리실에서는 이상식 전 총리실 민정실장이 대구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1월 사표를 내고 다음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중앙부처 가운데 지방선거 출마 분위기가 활발한 곳은 행정안전부다.

전재준 행안부 재난자원관리과장(3급)이 인천 중구청장 출마하며 정정순 전 충북 행정부지사는 일찌감치 청주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은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고 주낙영 전 경북 행정부지사는 경주시장 선거에 뛰어들었다. 허대만 행안부장관 정책보좌관은 포항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유철규 사무관이 세종시 시의원 출마를 위해 내일 퇴직할 예정이다. 교육부에선 박융수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이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