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로 새해 첫 의미있는 행동을 실천합니다.

[지니파더]

아들녀석 덕분에 축학연을 알고, 열심히 하면 등급업이 될 줄 알았습니다.

등급 업 기준을 충족하고도.. 언젠가는 준회원에서 정회원이 될거라는 기대..

어느새 고집과 집착으로 매일 방문하여 등급업을 구걸한게 몇 개월 되었네요.

왜 이렇게 등급업이 안되는 것일까? 카페는 현재 관리가 되고 있는 것일까?

혹 카페지기님의 신상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일까?  일시적이겠지.. 등 많은 걱정과 실낱같은 희망을 걸기를

반복하다 이제는 깔끔하게 여긴 탈퇴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탈퇴전 저 같이 고생하시는 분 계실까봐..

또 관리도 안되는 카페 새글올리고, 조회수 올려줄 필요가 없을 것 같아 몇 글자 남기고 갑니다.

먼저,

이 카페의 정보에 보이듯 카페지기님은 부재중 입니다.

그리고 카페지기님의 마지막 행적은 2024년 9월 9일 인터뷰 글이 마지막 이었네요.

이후부터 등급업도 안된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카페지기님은 건강하게 잘 계십니다. 다음 카페에서 네이버 블로그로 활동하신다는 것만 다를 뿐이지요.

거기선 1월 5일에 새글도 올리시고, 나름 열심히 사업? 활동하시는 것 같아 보기에는 좋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기분이 별로 좋지 못했다는 것은 숨길수 없겠네요.

뭐 그 블로그 주소나 이런건 개인정보일 수 있으니 링크를 따로 걸지는 않겠지만, 이 카페의 정보로 검색창에 연관 검색만 몇 번 돌

려도 금방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웃긴건 거기 블로그에도 "축학연" 언급하셨던데.. 왜 관리는 안하시는건지.. 참 아이러니 합니다만.. 뭐 다 사정이 있겠지요.

여튼 지금 이 순간에도 고생할 다른 부모님 선택은 개인의 몫이니 제가 뭐라 말씀드릴건 없고, 쿨하게 전 탈퇴합니다. 빠잇

[슛탐정코난]

운영을 안하시는건가요,,

[Tllllll]

아.. 운영이 멈춰있나요..

[도원]

아직은 기다려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