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하지 않는 그 사람이 가끔 부럽기도 했어 오늘 우는 너의 옆에서 꺼낸 말 겨우 ‘괜찮아 괜찮아 다’ 소리 없이 이 계절 틈 사이 스며든 너 잠깐 쉬어가진 마요 계속 여기에 머물러요 ‘She no longer needs me’ 널 원할 수록 내 현실은 무거워지고 있어 성급한 내 고백에 모든 게 어려워질까 봐 그럼에도 나는 더 참지 못해 지금 너에게 달려 가고 싶어 나의 모든 순간이 너를 원하고 있으니 우리 마음에 있는 모든 감정을 꺼내 놓을 수 있다면 오해와 이해 그 사이를 헤매는 두려움은 없었을 텐데 향기 없던 나의 하루를 채워준 너 잠깐 쉬어가진 마요 계속 여기에 머물러요 ‘She no longer needs me’ 널 원할 수록 내 현실은 거칠어지고 있어 성급한 내 고백에 모든 게 어려워질까 봐 그럼에도 나는 더 참지 못해 지금 너에게 달려 가고 싶어 나의 모든 순간이 너를 원하고 있으니 세상이 너에게서 날 자꾸만 한발 짝 뒤로 물러나게 해 그런데 왜 지금 흐르는 걸까 눈물이 ‘She no longer needs me’ 너를 더 원해 이 현실이 무겁고 거칠어도 널 사랑해 사랑해 전할게 내 마음 전부 다
첫댓글 제대로 잘 먹어 다 지나가니까. 예전처럼 잠도 잘 자게 될거야.
너무보고싶어돌아와줘잘못했어
말못했어구나...
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되지 사랑한단 그런 말은 왜 하나요 내가 가진 귀가 너무 좋아서 그대 거짓말도 그대 거짓말도 보여요
항상 변함이 없었던 그대 떠나간게 믿을 수 없어 힘들었죠 그냥 그렇게 서로가 조금씩 잊혀 가겠죠
널 잡고싶지만 붙잡고 싶지만
내 곁에 있어서 넌 웃음을 잃어가잖아
당신을 사랑한다 했잖아요
안들려요? 왜 못 들은 척 해요
의미 없는 농담 주고받는 대화 사람들 틈에 난 아무렇지 않아보여 무딘척 웃음을 지어보이며 너란 그늘을 애써 외면해보지만 우리 마지막 그 순간이 자꾸 떠올라 잘 지내란 말이 전부였던 담담한 이별 아직은 아니야 바보처럼 되뇌는 그 말
아름답던 그때의 미소가 멀어져가고
아름답던 그 시절 우리는 흐려져가네
나도 잘 모르는 날
누가 알아주길 기대하는 내 모습을 찾을까 두려워
가라앉으면 안 돼
나도 잘 알아
땅만 보는 채론 날 수 없어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너를 사랑하지 않는 그 사람이 가끔 부럽기도 했어
오늘 우는 너의 옆에서 꺼낸 말 겨우 ‘괜찮아 괜찮아 다’
소리 없이 이 계절 틈 사이 스며든 너
잠깐 쉬어가진 마요
계속 여기에 머물러요
‘She no longer needs me’ 널 원할 수록
내 현실은 무거워지고 있어
성급한 내 고백에 모든 게 어려워질까 봐
그럼에도 나는 더 참지 못해
지금 너에게 달려 가고 싶어
나의 모든 순간이 너를 원하고 있으니
우리 마음에 있는 모든 감정을 꺼내 놓을 수 있다면
오해와 이해 그 사이를 헤매는 두려움은 없었을 텐데
향기 없던 나의 하루를 채워준 너
잠깐 쉬어가진 마요 계속 여기에 머물러요
‘She no longer needs me’ 널 원할 수록
내 현실은 거칠어지고 있어
성급한 내 고백에 모든 게 어려워질까 봐
그럼에도 나는 더 참지 못해
지금 너에게 달려 가고 싶어
나의 모든 순간이 너를 원하고 있으니
세상이 너에게서 날
자꾸만 한발 짝 뒤로 물러나게 해
그런데 왜 지금 흐르는 걸까 눈물이
‘She no longer needs me’ 너를 더 원해
이 현실이 무겁고 거칠어도
널 사랑해 사랑해 전할게 내 마음 전부 다
너의 상처들은 내게 나눠줘
지금 너에게 달려 가고 있어
나의 모든 순간이 너를 원하고 있으니
믿어줘 내 모든 순간
널 향해 있음을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