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 5월말까진 지켜볼 예정
현재 마이너리거들 중 아시아리그 진출을 위해 경로를 같이 열어놀음. 즉 5월말까지 메이저 로스터에 들지 못할 경우 fa로 풀어달라는 조항을 계약시 명시한 선수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거랑 연계해서 움직이는중.
스플리터 과제를 준만큼 일단 한달 지켜볼 예정
임찬규는 원래 첸졉의 종적인 움직임을 추구했는데 지난 중간 등판부터 횡적인 움직임 추가
체인지업과 커브로 먹고 사는 선수라 이 두 구종이 동시에 살아나야함
최근들어 조금씩 나아져서 염감도 긍정적으로 보는 중
함덕주는 6월 중순 1군 복귀 예상
'이 타이밍에 얘를 왜 쓰냐?' 하는 비난은 전부 염감 본인이 안고 가겠다고함(어린 선수들 비난 말라는듯??ㅠㅠ). 6월까지 어떻게든 필승조 5명을 만들고 함덕주 + 해서 필승조 6명 꾸리는게 목표
당장 승리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바라보는 운영도 같이하는중. 일례로 기아전 1,2차전 잡고 3차전 필승조 전부 휴식조로 돌려서 스파이크조차 못신게했다고 함
엘지를 다시 한번 구해줘요 염갈량 ㅠㅠㅠ
첫댓글 ㅗㅜㅑ
사족 달자면 엔스도 지켜보지만 만약에 켈리 구위가 안돌아오면 둘다 교체하거나 둘중 더 못하는 애가 날아갈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켈리도 켈리지만 짬이 있으니..ㅠㅠ
엔스가 마지막 기회 한두번 받고 바로 결정 날것 같네요..
엘지 외국인투수 모두 교체각인가요?
엔스 우리랑 할때 잘던졌더것같았는데....그저 상대팀이 '롯데' 였던것이였나
올해 염감 진짜 고생하시는듯
켈리 엔스 다 바꾸면 ㄷㄷ
염버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