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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도당동 백만 송이 장미축제에 오게 된 동기는 블로그 친구 내외분의 덕택으로 오게 되었다 작년에 왔을 때는 늦게와서 낙화된 장미가 많았는데 올해는 일찍 와서인지 오색찬란한 백만송이 장미원 너무 아름다워요 장미꽃을 보는 순간 황홀해진다 아~! 미풍에 솔솔 풍기는 향기에 취하고 각처에서 모여든 인생꽃이 더 아름답다 백만송이 장미가 아니라 억만 송이 장미원으로 부르고 싶다 입을 담을줄 모르고 황홀해진다 아1~ 아름답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사랑아님 내외분! 감사합니다 황혼의 노을님을 이렇게 좋은곳을 구경시켜 주니 향기에 취해 꽃에 취해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블로그 친구님! 고마워요 감사해요 황혼의 노을님 데리고 다니느라 수고가 많았네 사랑아님 내외분 아니면 이렇게 좋은 장미축제에 오겠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세상 정말 좋아졌네 좋아졌어 꽃찾아 꽃나비 되어 형형색색으로 수를 놓은듯 아름다운 백만송이 꽃밭에 꽃나비 되어 이꽃 저꽃에 앉아 추억의 사진을 담았네! 세상 좋아졌네 좋아졌어 풍요로운 세상이로다 가는 곳 마다 꽃님 세상이로다 꽃님도 웃고 우리도 웃으니 평화로워 보이네!
장미 한그루에서 여러가지 색깔로 피어 우리의 마음을 황홀하게 하네! 향기에 취해 꽃에 취해 해가는 줄 몰랐네 어쩜좋아~~~!
인생꽃과 장미꽃이 잘 어울려 조화를 잘 이루워 더더욱 아름다워라 자연도 꽃피울 때가 아름답지만 낙화되는 과정은 취하더이다 인생도 청춘 중년을 지나면 황혼의 노을 앞에서 취하나니 어쩜 좋은가! 철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인생은 어이하여 지나간 청춘 중년을 찾을수 없으니 세월의 흔적만 남아 자연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백만송이 장미꽃이 부러워라...ㅎㅎ
꽃구경 가세 백만송이 장미원으로 꽃마중 가세! 장미꽃이 아름답다지만 인생꽃이 더 아름다워라 백만송이 장미꽃과 인생꽃이 잘 어울려 더욱 아름다운 백만송이 장미축제라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만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용기를 내어서 저기 정상에 오르고 싶어 쳐다보고 또 쳐다 보면서 오르고 보니 나도 해냈다는 뿌듯함에 숨이차고 다리가 아파도 정상에서 사진도 담고 기분이 좋았네!...ㅎㅎ
사진을 욕심대로 찍어서 Page로 모와서 편집을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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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화로운 가정 원문보기 글쓴이: 송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