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근(요들러민) 작사곡 - 한쪽 가지 잃은 나무 / A tree with one branch missing

[민창근]

가지가 부러진 나무를 본 적이 있습니다. 

번개에 맞기도 하고, 눈에 부러지기도 하고, 태풍에 부러지기도 하고, 

벌레에 썩어서 그렇기도 하고... 

제일 높은 음은 가성으로 부르세요.

끝에 높은 음은 두번째 부를 때 사용하세요.

가지를 잃은 나무를 보며.....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세요.

(파일로 계산했을 때 2467번째 곡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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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해주세요.
후원계좌 : 401149-52-092752 농협 민*근
 
---------------(가사) 

참 많 이 참 고 버 텨 주 던 가 지 가 어 느 날 부 러 졌 다
무 거 운 눈 이 하 염 없 이 내 려 와 쌓 이 고 쌓 이 던 그 날 의 일 이 다

수 십 년 을 아 니 수 백 년 동 - 안 수 많 은 벌 레 와 수 많 은 - 비 바 람
거 친 눈 보 라 와 태 풍 들 까 - 지 버 티 고 또 버 텨 냈 - 었 는 데

무 거 운 눈 내 리 고 또 내 리 고 쌓 여 한 쪽 가 지 를 잃 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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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을 청주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