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파종회장친목회 제 21차 모임 가져
안동권씨 재안파종회장친목회(在安派宗會長親睦會: 회장 권기호)
제21차(次) 회의가 7월 28일 저녁 6시 30분 안동시 옥동3길(옥동)
'고봉삼계탕' 식당에서 회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 권기호 회장을 비롯하여 권세목 복야공파 회장,
권기수 별장공파 회장, 권오춘 부정공파 회장, 권중근 시중공파 회장,
권영건 전 부호장공파 회장, 권인탑 전 정조공파 회장, 권오익
대종회 안동사무국장, 권기원 친목회 사무국장 등 9명이다.
권계동 초대 재안파종회장친목회 회장, 권숙동 전 안동종친회장,
권주연 부호장공파 회장, 권혁철 동정공파 회장, 권순협 전
별장공파 회장, 권영택 전 정조공파 회장 등 6명은 개인 볼일
때문에 참석하지 않았다.
권기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권기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경북북부지방에 집중 호우로 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고 "오늘 저녁 삼계탕을 많이 잡수시고
몸건강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권오익 대종회 안동사무국장은 "지난 7월 27일 권영창
대종회 회장과 권오상 대종회 사무총장 일행이 안동을 방문,
안동종친회관에서 안동권씨 1100년을 향한 간담회"를 가진후
태사묘로 이동, "취임한 후 처음으로 알묘(謁廟)를 하였다"고 보고 하였다.
권기수 능동성지조성 추진부위원장은 안동권씨 1100년을 향한
특별기구에 관하여 설명하기도 했다.
권기원 사무국장은 "오는 8월 7일 낮 12시 제 2회 안동원로원 회원
모임이 안동종친회관 1층 양반밥상식당에서 있으니 회원들은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석한 친목회원들은 약수한방삼계탕으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정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