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예레미야애가 5장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함께 하시며 대대에 이르러 응답하시며, 주의 보좌는 영원하십니다 "
샬롬!
오늘은 예레미야 애가5장 마지막장 말씀을 묵상합니다.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는데 천사가 열심히 무엇을 포장하고 있더랍니다.
물어보니 세상에서 열심히 기도하는 자들에게 주는 선물인데 겉을 보니 고난이라는 글씨가 써 있더랍니다.
고난이라는 포장지가 가장 질기고, 고난이라는 포장지 안에 가장 큰 복이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이 포장지를 벗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라고 천사가 말했답니다.
이 고난이라는 포장지는 감사로 풀어야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답니다.
예레미야애가는 현실에 고난이라는 포장지를 감사로 벗기는 가장 좋은 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애가는 하나님 어찌하여..원어로 에카..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슬픔의 눈물이 기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슬픔의 눈물을 기도로 바꾼 것..
히스기야도 죽음 앞에 눈물로 기도했을 때 생명을 15년이나 연장시켜 주셨고,
므낫세라는 아들도 주신것을 봅니다.
우리의 눈물.고난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이 눈물의 기도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 예레미야애가 5장19절 ]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
할렐루야!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절대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 예레미야애가 5장20절 ]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그래서 함께 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 이사야 41장9절 ]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왜냐하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 여호수아 1장5절 ]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아멘!
또 한가지 은혜는 주의 보좌는 대대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 예레미야애가 5장19절 ]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응답은 대대에 이르며, 보좌는 영원히 계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찌해야 할까요?
[ 예레미야애가 5장21절 ]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심을 기도하며, 처음의 촛대 신앙으로 회복되고 순종하여 지기를 소망합니다.
고난이, 우리의 눈물이 새롭게 하는 축복이 되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https://youtu.be/xsHax_Zti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