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보내고 5월을 맞으며 안부 인사를 전합니다
세상은 온통 꽃들이
아름답게 피고 지며
연초록 새순이 돋아나고
싱그러운 예쁜 나뭇잎들이 햇살에 반짝이는 4월은 지나가고 5월의 진한 녹색이 시작합니다
계절의 변함에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며 덧없는 세월의 흐름이 한편으론 아쉽기도 합니다
세월을 보내며 나는 문득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별일 없이 잘 지내시는지? 건강하신지?
안부를 전하고픈 친구가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여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보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카톡을 보내주는 이가 있음은 늘 나를 생각하고 있음이며
내가 보낸 카톡을 받아 보는 이 또한 늘 정겨움을 느낄 것이기에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니라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런지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여러 벗님네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5월은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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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맞으며
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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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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