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오천석선생님 수필집에 나오는 내용 입니다.오랜 수형생활을 한 남편이버스를 타고 마을을 지나가는데 자기를 받아주는 표시로 마을 입구 큰나무에 노란리본이 걸려있으면 내리고 아니면 그대로 버스를 타고 통과하는거 였는데 부인이 저렇게 주렁주렁 노란리본을 달아 놓았다는 얘기였어요.
첫댓글 귀에서 맴도는노란 리본 가사올드팝 으로 기억을
부인이 최고네요 ㅎ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긴 화분이군요~ 멋집니다~
노란리본 가득한 멋진화분입니다
역시나부인이쵝오 !!
오랜만에 새록새록 생각나요화분에 작품과추억까지 만들어주네요
첫댓글 귀에서 맴도는
노란 리본 가사
올드팝 으로 기억을
부인이 최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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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이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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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부인이쵝오 !!
오랜만에
새록새록 생각나요
화분에 작품과추억까지 만들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