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전당대회에 출마해 초기에는 승리를 구가하더니, 개딸을 공격해 패전하고 말았으니 슬프고 슬프도다. 민주당은 잊어버리더라도 스스로 당당함은 잊지말고, 국민의힘으로 들어와 명팔이 도적을 토벌하자' 라는 내용이 담겼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명팔이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뒤 낙선의 고배를 마신 정 전 의원의 상황을 언급하며 국민의힘 입당을 제안한 셈이다.
김재원은 "1644년 3월 명청전쟁 당시 산해관의 명나라 정예군을 지휘하던 영원총병 오삼계가 청나라 섭정 예친왕 도르곤에게 보낸 밀서의 한 구절 '입관토적 (入關討賊·관에 들어와 도적을 토벌해 달라는 의미)'을 차용해 쓴 글"이라며 "오랜 친구 정 전 의원에게 보낸다"고 부연했다.
첫댓글 김재원
"국민의힘으로 들어와
명팔이 도적을 토벌하자"
김재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 친구 정봉주에게 주는 시'를 게재했다.
여기에는
'전당대회에 출마해
초기에는 승리를 구가하더니,
개딸을 공격해
패전하고 말았으니
슬프고 슬프도다.
민주당은 잊어버리더라도
스스로 당당함은 잊지말고,
국민의힘으로 들어와
명팔이 도적을 토벌하자'
라는 내용이 담겼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명팔이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뒤
낙선의 고배를 마신 정 전 의원의 상황을 언급하며
국민의힘 입당을 제안한 셈이다.
김재원은
"1644년 3월 명청전쟁 당시
산해관의 명나라 정예군을 지휘하던
영원총병 오삼계가 청나라 섭정 예친왕 도르곤에게
보낸 밀서의 한 구절 '입관토적
(入關討賊·관에 들어와 도적을 토벌해 달라는
의미)'을 차용해 쓴 글"이라며
"오랜 친구 정 전 의원에게 보낸다"고
부연했다.
정봉주 전 의원
참 좋아했었는데
어쩌다가 일이 여기까지...
오랜 친구니 뭐니 하면서
헛소리를 해대는
저런 인간 말종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더 이상 우를 범치 말고
이쯤에서 부디
옛날 그 정봉주로
되돌아와 주길....
정봉주가 어찌 이리 됐냐,
?
그러게요...
안타깝습니다
정봉주가미쳤냐?정계은퇴를하면했지 쓰레기집단에는안간다
22222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쓰레기같은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