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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 5/21/04 (중간에 하승진기사 많이있음 ^^;;)
삭5021 추천 0 조회 2,219 04.05.23 21: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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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23 22:56

    첫댓글 25인치 서전트 점프면 꽤 준수하네요...스탠딩 리치도 9-7이라...기대됩니다. 드래프트...글구 하킬 오닐이 찌라시만이 쓰는 용어는 아니군요..

  • 04.05.24 07:15

    언제서 부턴지 사이즈가 좋은 키큰 선수들에게 "오닐"이란 수식어가 다 붙는 군요...만약 드래프트 전의 리포트들 처럼 오닐 시리즈가 다 되어있다면 지금 리그에 센터 기근이란 말은 없을텐데 말이죠...샤크도 자기와 비슷한 선수들을 상대로 도미네이트 하지 못했을테고 말이죠...

  • 04.05.24 07:16

    하승진에 대해서 깎아 내리긴 싫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좋게만 바라보는 것도 할수 없는 이 답답한 심정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같은 한국인으로서 기대는 하지만 전 그가 실제로 코트에 들어서서 하킬 오닐이란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게 플레이 하기 전까진 긍정적인 평가를 제 입으로 내 뱉진 못하겠네요...

  • 04.05.24 07:17

    나 모야 ㅡㅡ; 전문가야? ㅡㅡㅋ 평가는 그냥 저의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ㅡㅡ;;;

  • 04.05.24 14:51

    오...하킬오닐 프랑켄슈타인;;; 과연 미국 가서 얼마나 발전이 있는지..한번 보고싶군요

  • 04.05.24 14:57

    기사에도 나오잖아요. 자기가 들었던 바만큼 기술이 좋았던 건 아니다라구. 원체 스카우팅 리포트엔 좋은 말들이 많이 박히는 법이니까요. 하킬 오닐이란 말은 하승진의 에이전트가 쓰는 말이고 그게 인용된 모양이네요. 앞으로 발전이 있다면 그렇게 불릴지도 모르겠구요 ㅋㅋ 하여간 마크 매드슨이 짱입니다.

  • 04.05.24 18:31

    고고 매드슨!!

  • 04.05.24 23:50

    결국 결론은 희망적입니다. 결코 가르칠수 없는 사이즈를 가진 실망스러운 어떤 어린 드래프티가 집중적인 올어라운드 프로그램을 통해 확실한 성장을 보였고, Insider는 바로 그런 Ha를 잊고있지 않겠다는 이야기 정도로 봐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 04.05.26 22:21

    근데 하킬 오닐이 무슨 말인가요? 하킴(올라주원)과 오닐의 합성어인가요? 예를들면 하킴의 테크닉과 오닐의 파워를 합친 선수를 칭하는 건가요?

  • 04.05.26 22:30

    그저 승진선수의 성인 'Ha'를 써서 조어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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