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SBS에서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영화 '마이너리티리포트'를 봤습니다.... 이미 제가 그때 당시 그영화를 녹화 소장하고 있거든요..... 그영화보니 생각나는 영화가 바로 '12몽키즈'였습니다.... 바로 '마이너리티리포트'가 '12몽키즈'와 약간 비슷한 배경을 지니고 있어서 그런듯 지환님의 앤더튼 너무 강하게 나간듯 같습니다.... 그냥 시호님이 하셨더라면 괜찮았을덴데 지훈님의 대니가 그리울 뿐 이미 2005년 말에 강제 탈퇴당한분이라 거의 듣지 못하는 목소리 였습니다.... 그때 이영화 녹화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버재스는 현직님이 뇌경색으로 안돌아가셨으면 바로 현직님이 하셨을듯보이고요.... 그래도 여기서 오랜만에 뵙는분이 바로 박미선님과 문지현님셨습니다.... 신승윤님 그때당시 신참이셨는데도 연기는 괜찮았습니다.... 애거사를 제대로 소유해 주셨더군요.... 김태웅님 여기서는 기드온역할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중복이 조금 있었습니다.... 마약장수하고 맨처음에 나오는 로빈역할 그리고 쌍둥이형제 대쉬역할까지 태웅님이 하셨습니다.... 당시에 '용가리'이후로 다시 뵙는분인데 왠지 오랜만에 뵙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SBS영화에만 전념하시는듯..... 이호인님도 당시에 오랜만에 뵙는분 같았습니다..... 강구한님도 하워드를 제대로 소유해주셨는데 그런데 하워드말고도 리오역할도 하셨던걸로.....
첫댓글 흠. 저는 안지환님의 톰크루즈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