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본영화가.. 이블데드 2탄 , 좀비오 1탄인데요.
정말 흥미진진하면서도 재밌게 봤어요.
그런데 호러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이있는데... 이영화가 처음나왔을때 보던사람들은 ... 지금에 SF판타지같은 영화에 비해 눈목이 떨어져 보기에도 엄청 무서워 보이고 덜덜덜 하셨을텐데요.
제가 보게된 이블데드2와 좀비오는..
마치... 좀비가 나올때 , 그리고 피토해낼때 , 주인공에게 악령이 들어가 좀비로 변할때...
무섭고 잔인하다생각해야될 부분에 좀 코믹해보인다 이거죠...
이 두작품의 영화는 전부 80년대 중반 후반 사이였고...그때당시에 CG가 없었고... 작품의 퀄리티를 너무 높게주다보니... 호러영화의 리얼리티가 떨어진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예전에는 지금의 그래픽영화가 없기때문에... 엄청 무서웠을꺼라 생각되는데...^^
저희 어머니가 처녀시절때 극장에서 이블데드를 보고... 엄청나게 무서웠다고 하셨거든요...
무엇보다 이블데드와 좀비오 시리즈는...시리즈가 하나하나 이어져있고... 소재가 탄탄하고... 영화 시작하고 내내 나오는 인물들이 10명이하로 나오는 그설정... 그거는 재밌었어요...
이블데드랑 좀비오는 워낙 너무 유명한 호러영화 걸작이기때문에...
더군다나 이블데드 시리즈를 만든 감독이 ...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이름을 날렸죠... 2편까지 다봤는데... 2007년에는 3편도 개봉한다고하더군요... 내년에 크랭크인들어간다고 하던데..
첫댓글 아이러브사커는 글의양과 꼬릿말의 양이 반비례...
저는 좀비오 3까지 봣는데 1이 제일 재밌던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