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녹 상록 이라는 약재로 식혜담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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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늘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오늘은 궁금한게 있어 문의 드립니다.
제가 지난해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 그때 어떤분이 장녹식혜라고 만들어 주셨는데
그걸먹고 낳았습니다. 저뿐 아니라 고등학교다니는 아들이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있는것이
무리가 되었던지 허리 통증을 호소하길래 제가 먹던 식혜를 먹였더니 역시 깨끗하게
낳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그 식혜를 만들어 주셨던 할머니께서 안계시므로 더이상
이렇게 좋은 약을 구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허리요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들기에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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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독성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하루정도 쌀물에 담구어 두었다 .
생제 500g 을 물 반말 정도 물에 연한 불로 달여서 달인물에 식혜을 만들면 드시면 허리아픈데 효과가 있습니다.
술을 못드시는 분에 사용하고 술에 담아서 드시느게 빠른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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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이용하는 법인데, 이는 감주나 단술내기를 하는 것입니다.
뿌리를 잘게 썰어서 약술을 담그듯이 보리길금과 잘석어서 아랫목에 2-3일정도 따뜻하게 단술을 내는 것입니다.
술을 좋아하시면 술을 만들고, 술을 싫어하시면 이때 단맛이 나오는대로 떠서 드시면 됩니다-본 글 162번에 다른 내용도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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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야산에 자생하며 집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며 신경통 관절에 좋타고하며 배추뿌리 마냥생긴 장녹(장록)이란 약초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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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록은 정식 명칭이 아닙니다.
아마 시골에서 부르는 이름으로 제가 있는 포항에서도 장록이라고 부르는데 예상외로 흔한 식물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상륙'이라는 약재로 식물명은 자리공입니다.
가래나 부종과 염증을 삭히는 약입니다.
민간에서는 통증을 없애는 용도로도 쓰이는데 몸의 노폐물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화기궤양 만성장염, 심질환자, 간장과 신장, 요독증환자에게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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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은 한약명으로 상륙이라고 합니다
상륙--자리공과에 속한 자리공의 뿌리
효능---통변행수( 대변을 잘보게 하며 소변도 잘 나오게 한다)
소종독(부종을 제거하고 독을 없앤다)
자리공은 맛이쓰며 독이 있는 특징이 있다 독이 있어서 한의원에서 많이 안쓰는 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