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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출발해 정자바닷가를 넘어가기전 당사라는 곳으로 초대를 받아서 갔답니다. 그곳에 "남 자중해" 라는 멋진 펜션& 음식점이 언니친구네 집이라네요.. 그곳은 회도 자연산만을 고집해 싱싱하구요..오리불고기의 맛도 일품이더이다. 펜션이 넘 이쁘고 음식맛도 꿀맛이라 며칠을 그곳에서 묵고오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어요..
(오리불고기.. 숯불에 구워와서 우리가 먹을땐 은근한 불위에 얹어놓고먹으니 더 맛이 있지요
외국 어디에 온것 같죠?
바로 바닷가에 인접해 있어서 바다위에 앉아 먹는것 같은 행복한 기분과 바닷가에 들어갈수있는건 보너스
(언니가 키우고 있는 두마리의 강아지.송이와 복자)
사진 찍을때 한쪽 볼에 손을 올리면 얼굴이 작아보인다네요..(울 딸램의 표현을 빌리자면...ㅎㅎ)
뒤로 보이는곳이 멋진 남 지중해 펜션의 멋진모습.바다를 보며 아침에 눈을 뜨는 행복은 다들 아시죠?
딸램과 셀카를 찍어 봤슴돠... 이제 내일이면 서울로 올라가네요.. 오늘부턴 날씨도 선선해지는것 같애 여행하기 딱좋은 날씨인데... 너무 오래 놀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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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리고기는 별로 고 회가먹고싶어요. 초롱님...
오리불고기가 맛이 일품이더라구요..회의 맛을 말할필요도 없구요..
초롱이 넘 부러워



기고 있네...


제대로 휴가를
사진을 보니 어서 빨리 보고싶다..
그만 놀고 올라 오레이
실컷 놀고 살만 잔뜩 쪄서 올라왔데이.. 담에 보면 놀래지 마이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온디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시넹..
그래도 나 말 잘듣는디...쩝
너무도 부럽네요 즐거운 시간들 되시구 계시겠네요..
녜.. 재밌게 놀고 좀전에 서울로 상경 했씀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지냈제? 휴가는 느긋하게 보내고 올라와서는 강행군이라네..
토요일 관악산.일요일 황정산.. 지금도 컨디션이 제대로 돌아오질 않고 있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