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8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내 영혼 주를 찬양하며 2 [누가복음 1:46~47]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 어떤 목사님이 죽어서 천국에 갔습니다. 천국 문에 들어서자 사도 바울이 손에 종이 한 장을 들고 나와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 그리고는 번지수를 잘못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그럴 리가 없다며 열심히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세상에서 열심히 신학을 공부하여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50명 남짓했던 작은 교회를 2,000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시켰으며, 책을 여러 권 썼고... 등등 자신이 얼마나 세상에서 큰 일을 많이 했는지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말했습니다. "네, 네, 목사님 잘 압니다. 여기 자세히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이 하신 과업은 자신을 위한 성취였고 하나님을 위한 과업은 아니군요” 목사가 깜짝 놀라자 "목사님이 하신 신학 공부나 과업은 저 세상에서나 필요한 것이지 천국에서는 전혀 필요 없습니다. 보십시요. 천국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 말을 들은 목사가 천국을 둘러보니 많은 천군천사들이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목사가 고개를 끄덕거리자 "자 목사님 다시 세상으로 내려 가셔서 이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부를 하고 오십시요"라고 하였습니다. 천국이 너무 아름다워 내려오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그 후 목사님은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열심히 찬양했고, 자신의 성취욕구는 죽이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러자 그 교회는 더 뜨겁게 부흥하였습니다.🌱 [시편 145:1~2]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러분은 찬양을 부를 때 입술로만 찬양하시나요? 아님 내 영혼과 마음까지 찬양을 하시나요? 참된 찬양은 내 영혼이 주님을 경배하고 내 마음이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46~47]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고린도전서 14:15]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영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찬송한다는 것은 내 속에 있는 모든 지정의(知情意, 지성/감정/의지)를 총동원하여 주님을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놀라움과 기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편 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스펄전 목사님은 이 말씀을 이렇게 해석하셨습니다. “이 말씀에는 두가지의 분명한 색채가 감돌고 있다. 놀라움의 주홍빛과 소망의 푸른 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여호와를 송축하면 놀라움의 주홍빛과 소망의 푸른 빛이 잘 어우러져서 물댄 동산과 늘 푸른 감람나무의 역사가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오 주여 나의 마음이 주께로 정해져 있으니 나는 주 찬양하리라 깨어라 나의 영혼아 비파와 수금 들어라 이곳에서 내가 찬양하리라 예수님 예수님은 나의 노래~~ 예수님 예수님은 나의 노래~~🎺 참된 찬양은 겸손을 담은 찬양입니다. [누가복음 1: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그의 여종은 마리아를 말합니다. 비천하다는 말은 자신을 학대하거나 가치없게 생각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위대한 자연의 경이로움 앞에서 겸손해지듯이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는 먼지처럼 비천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납작 엎드려 위대한 주님을 경배하고 겸손하게 찬양해야 합니다. [시편 145:3]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진짜 겸손은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지 않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제 더이상 자신의 고통이나 상처, 문제에 너무 집중하지 말고 주님께 집중함으로 참된 찬양을 올려드리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 찬양은 한 세대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참된 찬양은 다음 세대로 이어가 대대로 찬양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여러분에게는 자녀들에게 물려 줄 ‘가정 찬양’이 있으신 가요? 각 가정마다 가훈이 있는 것처럼 집집마다 주제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장례식 때 고인이 즐겨하는 찬양을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는 가정이 있습니다. 모든 가정마다 대대로 즐겨 부르는 찬양이 있길 바랍니다. 저희 가정의 주제 찬양은 아버지가 즐겨 부르시는 찬송가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입니다.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 나는 새벽 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또한 내 영혼 주 찬양하리, 보리라, 예수 어린 양 등도 자주 부르는 주제 찬양입니다. 아무리 전통적인 교리와 높은 도덕 수준과 최선을 다한 헌신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에 대한 경이로움과 놀라움과 찬양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은 메말라 있을 것입니다. 찬양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찬양하면 옥문을 열어 주십니다. 찬양하면 전쟁을 승리하게 해 줍니다. 찬양은 성령충만하게 하고 치유하게 합니다. 찬양은 이 땅에서 천국의 예고편을 경험하게 해 줍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나라의 신실한 백성으로써 그리스도의 제자로써 주님을 찬양함으로 멋있게 쓰임받는 주의 종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2020년 1월 26일 주일예배 설교 말씀 참조)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주님을 찬양할수 있는 특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놀라움의 주홍빛과 소망의 푸른 빛이 조화되어 총동원하여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저희 가정에 만세에 복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정찬양으로 늘 찬양이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물댄 동산 같이 풍성한 푸른 감람나무의 은혜가 늘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5ae284f0d8aV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From 3분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