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全氏 임하군파 종친회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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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全氏 임하군파 종친회(회장 전상은)는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오전 11시 종친회 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종로3가 한일옥 3층에서 정선全氏 임하군파 종친회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정선전씨 임하군파 종친회 전계표 사무국장의 사회로 먼저 ▶국민의례 ▶상호 인사 ▶공로패 전달 ▶회장 인사 ▶공지사항 전달 ▶회의 안건 ①임원개선(회장, 부회장, 고문, 감사, 사무국장) ②시향제 헌관 및 제집사 분방 ③광명 토지 보상 문제 ▶기타토의 ▶폐회 ▶오찬(午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정선全氏 임하군파 11대~12대 회장을 역임한 전영래 원임회장에게 공로 표창을 수여했다. 전영래 원임회장은 정선全氏 임하군파 11대~12대(1995년~2020년) 회장을 6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정선全氏 대동보를 편찬 기획하고 출판하면서 종친 간의 유대를 강화 발전시킨 공이 지대하셨기에 감사함으로 임하군파 종친회원의 마음을 담아 금일봉과 공로 표창을 드렸다.
정선전씨 임하군파 종친회 전상은 회장은 ”무더운 날씨도 지나가고 조·석으로 찬 바람이 부는 계절 원근 거리에서 정선전씨 임하군파 종친회 운영위원 회의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신 운영위원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오늘 회의 안건을 허심탄회하게 토의해 주시길 부탁한다“면서 개회사를 했다.
이어서 임하군파 강릉종친회 전과웅 이사는 시향제 제집사 역할에 대해 현시대에 맞게 한글로 정리한 유인물을 배부하고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예를 들어가며 보충 설명을 했다. 전계표 사무국장은 공지 사항으로 ▶임하군파 파조 시향제가 11월 2일 토요일에 제례를 봉행하니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공지 사항을 전달했다.
전상은 회장이 주재한 ▶회의 안건 ①임원개선(회장, 부회장, 고문, 감사) ②시향제 헌관 및 제집사 분방 ③광명 토지 보상 문제 등을 상정했다.
①임원개선(회장, 고문, 부회장, 감사, 사무국장)에서
▷회장: 전계표
▷고문: 전영래, 전상환
▷부회장: 전찬호, 전홍석
▷감사: 전상은, 전과웅
▷사무국장: 전문식
회원을 선임했다.
②시향제 헌관 및 제집사 분방은
▷초헌관: 전오근 대종회장
▷아헌관: 전홍석 문경종친회 회장
▷종헌관: 전상은 회장
▷집례: 전과웅 이사
▷대축: 전신재 원로
등을 분방했다.
③광명 토지 보상 문제는
전상은 회장이 현재 추진 사항으로 토지개발공사에서 지상물 조사가 현재 시행 중이고, 묘(墓)는 차후에 별도로 조사한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기타 토의에서 참석 운영위원들은 토지 보상 문제에 대해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철저히 해 줄 것을 회장단에 당부하면서 운영위원 회의를 산회(散會)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신 운영위원은 회장 전상은, 고문 전영래, 부회장 전상환 전홍석, 사무국장 전계표, 전오근, 전관길, 전정식, 전과웅, 전학현, 전신재, 전청일, 전찬호, 전문식 등이 참석했다.
기사 작성 및 사진 정리 : (사)全氏 중앙종친회 종보 편집국장 전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