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744호
♣오직 나만을 위해 있어주오-세미노 로시
http://cafe.daum.net/cdcla/MH12/2453
(맨 밑에 글 29 있습니다)
🍎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1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건 건
"행복"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건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은
"배려" 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이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은
“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
당신 곁에 자리 하고 싶은 것이
"바램" 입니다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 입니다
글 29
손바닥에 새긴 이름 (사 49:14-18)
혹시 어머니가 자기 아이를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을 결코 잊지도 버리지도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고국 이스라엘로 돌아온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쓰여진 말씀입니다.
고국에 돌아와 보니 예루살렘은 폐허인 채로 방치되어 있고, 외국인들이 자기들의 땅을 차지한 채 주인행세를 하고 있었습니다. 참담한 현실 앞에서 자기들을 잊으셨다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모성애를 들어 그들을 버리지 않았음을 말씀하십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15절] 오늘 고난 가운데 하는 일들이 자꾸 실타래처럼 엉켜져 힘드십니까? 하나님은 그를 믿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지키시겠다고 잊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오늘 본문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6절] 손바닥에 새겼다 라는 말은 그냥 써놓으면 지워져 버리니까 하나님 손바닥에 네 이름을 조각칼로 새기고 네가 사는 성이 그려져 있어 잊지 않고 항상 네 곁에 계시면서 너를 지켜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시는 이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어 그분의 손바닥에 새겨진 자 되면 이름만이 아니고 그가 사는 지역도 지켜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떨치는 명성과는 비교가 안되는 영광입니다 (참조: 러브파 2,745 다음호에 더욱 중요한 것)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아시고 나의 곁에 계십니다. 끝까지 이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천국을 준비하는 여러분 되시길 소원합니다.
- 이성득목사 설교 중에서 전도지(동산의 샘)에 편집된 글 -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