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6월 10일 해양뉴스 브리핑 #
"감사는 믿음의 온도계다. 뜨거운 감사는 뜨거운 믿음의 결과요, 믿음이 없으면 감사도 없다."
- 평생감사 카드
<< 해운/항만 >>
1. 중동-동남아시아 항로의 VLCC(대형원유탱커) 스폿 용선 시황이 개선 중인 것으로 나타남
- 최근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지난 5월30일 중동-동남아시아 항로의 VLCC 스폿 용선 시황은 하루당 4만달러로 개선이 이뤄졌으며, 그 이전 주는 손익분기점인 3만달러 전반까지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화물량이 증가해 운임 시세 상승세에 기여함
(코리아쉬핑가제트)
2.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된 파업으로 대서양의 MR(미디엄레인지)급 프로덕트선 시황에 하락 압력이 걸림
- 프랑스 주요 정유소의 절반 이상이 가동 정지 또는 감산하면서, 석유 제품 트레이드가 둔화됐으며, 한편 유조선은 프랑스 정유소의 체선으로 수에즈막스 수급이 타이트화되면서 용선 운임율이 상승하고 있음
(코리아쉬핑가제트)
3. 주요 정기항로의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컨테이너선의 운항을 중단하는 계선이 감소하고 있음
- 알파라이너가 정리한 5월 30일 시점의 컨테이너선 계선 규모는 모두 256척, 103만7600TEU, 5월 초의 318척.138만TEU에 비해 30만TEU 이상이나 감소함
(쉬핑뉴스넷)
4. 신조선가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VLCC 신조선가 수준이 8950만달러로 9000만달러가 깨져 2004년 이후 12년만의 저가를 기록함
- 탱커 시황은 특히 유조선에서 현재는 안정됐지만 작년까지의 신조선 발주 붐으로 신조선 공급 압력 영향이 앞으로 우려되는 데다가 붐의 반등으로 신규 신조 발주가 격감해 전 선형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음
(쉬핑뉴스넷)
5. Maersk Line은 러시아 알루미늄 제조 대기업인 Rusal과 3년 기한의 운송 계약을 체결함
- St Petersbug에서 체결된 장기운송 계약으로 Maersk 그룹의 3개 선사가 세계 2위의 알루미늄 제조업체의 알루미늄과 합금을 주로 운송하게 되며 계약 내용에는 계약 연장 옵션도 포함돼 있음
(쉬핑뉴스넷)
6. 지난 5월 27일 중국 최초의 냉장컨테이너 Block Train이 다롄 다야오완항을 출발해 랴오닝성 선양까지 운행됨
- 동 Block Train은 2대의 디젤 전동차 및 16대의 BXIK형 냉장컨테이너 전용화차(Flat Car)로 구성되며, 각 디젤 발전기가 8대의 냉장컨테이너를 10일 이상 냉장운송이 가능함
(쉬핑뉴스넷)
7. 일본 신닛데츠스미킨이 야하타제철소(기타큐슈시)에서 25만t급 VLOC(대형광석선)를 수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임
- 철강 원료선의 선형 대형화를 추진하면서 배선의 유연성을 높여 원료 조달 비용억제로 연결할 목적인 것으로 보임
(코리아쉬핑가제트)
<< 해운 운임지수 >>
* 해운관련 통계 종합 Index(코리아쉬핑가제트 홈페이지 내용)
- 건화물선 운임지수 일일통계(2016년 6월 8일 기준) => BDI : 610 / BCI : 973 / BPI : 540 / BSI : 564
- HRCI(HOWE ROBINSON CONTAINER INDEX / 2016년 6월 1일 기준) : 441
<< 물류/기타 >>
특이내용 없음
<< 조선/중공업 및 수주관련 >>
1. 중국 조선소인 순천선박이 최근 덴마크 셀시우스쉬핑과 2만4000t급 케미컬탱커 3척 건조에 대한 계약취소(해약)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 외신에 따르면 순천선박은 선수금 총 2463만달러와 금리를 14영업일 이내에 반환할 계획이며, 셀시우스쉬핑은 선불금을 반환받은 후, 3영업일 이내에 순천선박을 대상으로 하는 아비트레이션(중재재판)을 취하해야 함
(코리아쉬핑가제트)
<< 해양 금융 >>
1.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가 영국 발틱해운거래소 매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됨
- 최근 일본해사신문은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SGX가 발틱해운거래소를 산하에 두면서 운임선물거래(FFA) 취급 확대를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전함
(코리아쉬핑가제트)
<< 해양관련 법령 및 제도 >>
< 판례/ 선박 수리 중 화물이 소손되면 선주는 배상책임을 지는지? >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 해양수산부 고문변호사
인천지방법원 제12민사부 판결
【사 건】 2011가합19740 판결 손해배상(기)
【원 고】 한화손해보험 주식회사 외 5 (소송대리인 변호사 김◑경)
【피 고】 에버그린 글로리 인터내셔널 디벨로프먼트 리미티드 (소송대리인 변호사 문□명)
【변 론 종 결】 2012년 7월 4일
【판 결 선 고】 2012년 8월 8일
【주 문】 1.피고는 원고 한화손해보험 주식회사에게 400,654,144원, 원고 흥국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에게 177,386,313원, 원고 동부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에게 93,020,978원, 원고 삼성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에게 218,707,196원, 원고 현대해상화재보험 주식회사에게 215,100,520원, 원고 그린손해보험 주식회사에게 162,978,109원 및 위 각 돈에 대하여 2011년 10월21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각 지급하라.
2.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3.제1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
【청 구 취 지】
주문과 같다(소장에는 지연손해금 기산일이 2010년 10월25일로 기재되어 있으나 이는 2011년 10월21일의 오기로 보인다).
(코리아쉬핑가제트)
<< 해양수산부 및 해양유관기관 입찰 및 중요 공지사항 >>
1. 해양수산부 공고 제2016-470호 : 제안서 제출안내 및 용역 입찰 공고(긴급)
가. 용 역 명 : 무인도서 이름 지어주기 사업
나. 예정금액: 85,000천원(부가가치세 포함)
다. 용역기간: 계약일로부터 2016.11.30 까지
라. 용역내용(과업지시서 및 제안요청서 참조)
1) 이름 없는 무인도서(19개) 이름 짓기
2) 대국민 참여를 위한 홍보 등
2. 해양수산부 공고 제2016-471호 : 원양어업선용품 무상반출확인 사무취급요령 일부개정령안 행정예고
- 주요내용 -
가. 제명에 대한 자구 수정(안 제명)
나. 목적에 대한 자구 수정(안 제1조)
다. 띄어쓰기 오류에 대한 자구 수정(안 제2조, 제4조, 제6조)
라. 반출 확인신청 및 관리 절차 구체화(안 제4조, 제5조)
마. 재검토기한 설정(안 제8조)
3. 해양수산부 공고 제2016-472호 :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의 승선검색 절차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령안 행정예고
- 주요내용 -
가. 자구 수정(안 제2조, 제10조)
나. 국제옵서버 근거법령 변경사항 반영(안 제5조제4호)
다. 조문 중복에 따른 조문 변경(안 제8조의2조)
라. 재검토기한 설정(안 제20조)
4. 해양수산부 공고 제2016-473호 : 황다랭이 수입확인요령 일부개정령안 행정예고
가. “황다랭이”를 “황다랑어”로 자구 수정(안 제명, 제1조, 제2조, 제3조, 제4조, 제5조)
나. 관련 근거 규정 변경(안 제1조)
다. 수입확인 대상 국가를 본 요령의 조문에 반영(안 제2조)
라. 수입확인의 담당기관 변경(안 제3조, 제4조, 제5조, 제7조)
마. 수입요건 신청서 및 확인서 별지 신설 및 원산지 증명서 별표에 반영(안 제4조, 제5조)
바. 수입확인 처리기간 변경(안 제6조)
사. 재검토기한 설정(안 제8조)
<< 국민안전처 해양관련 재난뉴스 속보 >>
특이내용 없음
= 기업경영컨설팅 및 상속/증여 전문가 임영혁(National FP 부산CEO PLAZA 팀장)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