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숲전철역-서울숲-살곶이광장-청계천광장 [13.08km : 2시간28분]
★ 청계천광장-덕수궁돌담길-덕수궁-광화문광장 [2.57km : 43분]
★ 광화문광장-경복궁-경복궁정문 [2.13km : 1시간3분]
★ 경복궁정문-창덕궁후문 [2.5km : 59분]
★ 창덕궁후문-창경궁정문 [1.49km : 34분]
★ 창경궁정문-장충단공원입구 [2.79km : 36분]
★ 장충단공원입구-국립극장-남산순환로-남산팔각정-남산도서관-남대문 [5.64km : 1시간46분]
[고궁 휴무일] 월요일 : 덕수궁,창덕궁,창경궁 화요일 : 경복궁
▣ 종주정보 : 꽃피는 봄날! 살랑살랑 봄바람을 맞으며 서울숲에서 청계천을 거쳐 4대 고궁과 남산의 벚꽃 순환로를 걸어보았다. 서울숲에서 청계천 하류를 거쳐 청계천 광장까지 논스톱으로 트레킹을 하고 다시 봄꽃으로 수놓은 덕수궁과 경복궁 그리고 창덕궁 창경궁을 다녀왔다. 고궁에 핀 진달래 홍매화 등 봄꽃은 핑크빛 아름다움으로 궁궐과 잘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이었다. 창경궁에서 장충단을 도보로 도착! 마지막으로 남산순환로도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자연미를 더해줘 트레킹을 하면서 즐기기엔 더 없이 좋은것 같았다. 고궁은 이미 꽃이 지기 시작하였고 남산 벚꽃은 꽃비가 내리고 이번주가 절정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