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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평화동 BYC에서 경복궁 아파트로 가다가 첫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면 황산벌이라는 고기집이 있어요.</P>
<P>밑 반찬도 깔끔하고 고기 육질도 도톰하니 좋더군요. 근데 폰 카라서 화질이 영 ...함 보시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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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김치를 예쁘게 말아놨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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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된장찌게 참 구수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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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밑 반찬도 제 입맛에 맞았던것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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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주인공 삼겹살입니다. 도톰한 삼겹에 칼집을 넣어서 먹을때 식감이 좋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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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계란탕도 풍성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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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입구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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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메뉴판입니다...소갈비가 12,000원입니다. 호주산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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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평화동 황산벌 돼지 괴기집...
겨울단풍
추천 0
조회 922
10.03.24 20:18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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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에 가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땐 사람들이 늦은시간에도 많았었던 기억이...
사람 입맛은 거의 다 똑같은가 봐요.
어찌 고기보다 계란탕에 눈이 가는지...ㅎㅎㅎ 쭈꾸미불고기 맛있겠네요.^^
돼지
겹살 인데요
아 고기, 계란탕, 넘 좋당. ㅎㅎㅎ 고기먹고싶어지네요.ㅎ
갠적으로 갈때마다 고기때문에 속상한 적 없는 집입니다.
오늘 회식 메뉴가 곱창, 갈매기살인데 이 사진 보니 또 먹고싶네요
`
곱창에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는 달걀탕에 눈 돌아갑니다~~~~
리필도 기분좋게 해준답니다.
괴기 조금만먹고 계란탕만 계속리필해야쥐~~
돼지괴기에 칼집이 잇군요.. 칼집이 잇으면 잘익고 좋드라구요 ^^
칼집을 넣어서 전쟁 분위기도 나고요, 속까지 고루 잘 익는 것 같아요.
맞아요 칼집을 내면 속까지 잘 익더라구요 ^^맛도 왠지 좋아지는것 같아요
예전에 평화동에 음식점 많지 않을때 삼겹먹으로 꼭 여기로 가곤 했는데.... 황산벌 고기 좋아요^^
여기 사장님이 김제분인데요 엄청 부지런하십니다. 함 같이 가시게요
임진왜란을 이야기하며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그러셨군요
고니시 유끼나까(小西行長)가 제 고향 후배였는데
소서행장 고향도 김제쪽 이었나요
아무렴 도지사님을 따라가겟습니까...
삼겹살에 칼집을 내주는 센스!!! 맛나겠네요...
그래서인지 고루 잘익는 것 같았습니다.
양파절임옆과 계란탕뒤를 보니 주님과함께하셨군요^^
당근이쥐요
겹살이와 함께 이슬이 몇병 보냈습니다.
평화동 가면 꼭 갈께요
네 꼭 오세요
근데 저희집은 아니랍니다
저도 이곳은 괜찮은 걸로 기억합니다~계란탕을 좋아해 많이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푸짐하게 해 주시더라구요~~^^
그렇지요...서빙 하시는 분도 참 친절하세요
황산벌이라 담 모임때 계백장군과 함께 가봐야겠네요...^^
드
뎌 나오셨군요
댓글의 명장님
)에서 함 뵙겠습니다
금욜 저녁때 시간되면 북(
네...금욜이에 북에서...웽...그시간에 평양까지 가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