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걷기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제989회로써 중량천 장미축제 및 유채꽃 걷기 였습니다.
전례없이 120여명이 되는 많은 인원이 참석을 했으며 공무 지기님께서 절편떡 1인당 3000원
짜리를 준비해 오셔서 모두에게 나누어 주어 잘 먹었습니다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언제나 수고가 많으신 미션회장님과 그리고 오늘 길안내 대장이신 저녁노을 선배님 만나서반
가웠으며 범띠방 하얀솔 회장님과 역탐총무님 신디님, 조은희 용친님, 초심남님, 청담골님, 온
유님, 사랑해님, 명관 선배님, 투영님, 이대로님 조상길 사진작가님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차마두가 누구인지 얼굴 한 번 보고 싶다고 부족한 이사람을 찾으신 닉모를 님들도 반
가웠으며 차마두 하면 첫마디가 만화그리는 사람 하면서 반가워 하셨던 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이제 오늘 모임을 끝으로 저는 삶방에 글올리는 것은 중단하며 언제가 될지 모를 기약없는 이
별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간 곁에서 함께 활동하시며 아껴주신 여러회원제위 여러분에게 깊이
머리숙여 인사 드리며 내내 건필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첫댓글
단 딱까리 신문만 이달 말까지
게재해 올리겠습니다
그후로는 중단하겠습니다.
소식,재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걷기에서 만나니
또다른 느낌 아드님이 어버이날
선물한 모자 엄청 잘 어울림
아니 이 삶방 퇴장하면
그 멋진 모자 언제 다시 만나리오.ㅎ
차마두님 너무 열심히 활동하시다 보니 피곤하신가 봅니다
잠시 쉼 하셨다
다시 제자리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담골 회장님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모자위에 씌우는
것을 손수 수를 뜨서 만드셨다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수를
잘 놓으시는 뜨게질 솜씨가 매우
훌륭한 것 같아요
이제 삷방에서는 저를 보기가 좀
어려울 것 같네요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이달말까지만 수다방에
머물다가 떠나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그동안 이모 저모 잘 챙겨 주시고 딱가리 신문의
소식들 잘 알려 주셨습니다.
그 동안 지치셨나 봅니다.
쉬었다가 몸좀 회복하시면 돌아오세요.
선배님 송구 합니다
제가 부족하여 더 이상 삶방에
피혜를 주기 싫습니다 나하나 없어지면
조용 할 것을 뭐하려고 붙어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쉬셨다가
돌아오실땐 빵집 들려서 오시길요 ㅎ
빵집 이제 안들릴래요
내가 무슨 빵장사 인가요
감사합니다^^
왜 또 그렇실까
좀 골이 아파서
그래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찹찹하네요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이 들었는데 이 정을 어떻게 끉으실려고 하시는지....
늘 이 방에 함께 하실 줄 알았는데 ㅠㅠㅠㅠㅠㅠ
박희정 문우님
실망 드려서 송구합니다
차차 마음이 가라 앉으면
올께요
감사합니다^^
마두님`
왜 또~~~?
뭔 안좋은 일이 있나요?
어지간하면 참으시길 바랍니다
인내란 글자를 가슴에 품고요
그렇지는 않구요
요즘 삶방 돌아가는 꼴이
한심해서 그래요
감사합니다^^
공무지기님께서 인당3천원 짜리 떡이면 제법 돈이 많이 들어 갔네요.차마두 화백님 쬐끔만 쉬시다 오셔요.
알겠습니다
조금만 쉬었다 올께요
외~
또 그렇십니까?
머지않아 뵙길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차 화백은 이곳 삶빵의 종신 지킴이 이신데 이 무슨 소리 람니까?
그간 너무 쉼없이 내달려 오시느라 힘에 겨우셨는가 본데 더위가
지나갈때 쯤엔 상큼한 마음으로 쨔쟌~나타나시길 바램 드림니다
신화여 용친님 마음 불편하게
해드려 송구합니다
제가 좀 머리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