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폰 앨범 철원 금학산에서 만난 야생화
레지나 1 추천 0 조회 44 24.08.12 22: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12 22:49

    첫댓글 어머나!
    세상에 첫 번째 사진에 느티나무가
    어쩜 저렇게 교양있어보이죠?
    뚝갈은 어린시절부터 예쁘게봐온 야생화예요.
    품위있어요.
    여리여리한 연잎꿩의 다리도 애정이 갑니다.

  • 작성자 24.08.12 22:57

    어느산을 가던지
    같은꽃이라도 그곳에
    자생하는 꽃들이 소중합니다
    이밤에도 별빛받으며
    각기 제자리를 지키며
    있을 그곳의 꽃들이 눈에아른거리네요~

  • 24.08.12 23:10

    @레지나 1
    레지나님의 답글을 읽으니,
    어느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이야기(예민)라는
    순수한 멜로디가 떠오릅니다.^^
    그래서 지금 유튜브에서 찾아들어요.

  • 24.08.13 07:24

    금학산에서
    자리잡고 있는
    여러 야생화꽃들이
    잔잔하니 예쁩니다..

    뚝갈은 듣기만 해도
    정겨운 단어입니다..
    어렸을적에
    엄마가
    늦은 봄에는
    뚝갈 나물을 해 주셨는데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작성자 24.08.13 08:39

    철원 금학산 초입에는 꽃들이 없더니 오를수록
    원추리 며느리밥풀 뚝갈
    마타리는 정상에 피어있고
    누가 가꾸어 주지 않아도
    제자리를 지키며 피어있는
    야생꽃들 소중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