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자씨>의 미공개 포스터 8종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컷에서 이영애는 마치 50~60년대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복장으로 핏빛 케이크를 든 채 등장해 성스러우면서도 잔혹한 이면을 지닌 영화 속 캐릭터를 표현해내고 있다. 또한 영화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시선으로 이영애와 최민식, 복수와 속죄 등의 의미들이 녹아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친절한 금자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가 선사하는 다양한 분위기를 한 장의 포스터에 담아낸 <친절한 금자씨> 미공개 컷들은 다시 한 번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친절한 금자씨>는 이미 티저 포스터부터 화제를 몰고 온 바 있다. <친절한 금자씨> 티저 포스터가 해외사이트에 사전 유출되며 네티즌 사이에 더욱 화제를 몰면서 오히려 소명의 임무를 다 한바 있다.
↑ 요걸로 했으면 포스터도 화제였을텐데..... 지금포스터는 영~별로.
첫댓글 2번째.꺼 좋타~ㅋ
위에 세개도 괜찮은데./
박찬욱 감독이 지금 포스터를 골랐다고..젤 심플한듯
종교적인 색채 때문에 바꿨다고 들었는데..
다 좋다. 강렬해요. 멋있어요!!
전 지금께 제일 괜찮은거같애요 ㅋㅋ 오나전 특이하고 ㅋㅋ
저두 지금께 제일 나은거 같아요..멋있다..
원래 케이크 들고있는 포스터로 할려고 했는데, 저게 어떤 사진작가의 작품을 베낀거라서 그 작가가 소송까지는 아니고, 못하게 했나봐요...
저... '친절한금자씨' 폰트 이름이 몬가요? 진짜 이뿐거같삼♡
전 네번째꺼.ㅋㅋ 친절해보이잖소~ ㅋㅋ
전 두번째꺼.. 멋진데-
지금껏두 좋은데 두번째꺼두 좋다.ㅋ
전 위에 세개도 좋구~ 지금께 제일 좋아요!! 오히려 사람들이 다들 괜찮다고 하는 네다섯번째께 오히려 이상함.. (보는눈이없다 ㅋㅋ)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그녀의 얼굴만으로도 포스터가 되는구나... 두번째 분노한 얼굴이 너무 좋아요
전 지금껏도 좋은데:)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독특하고 건조한 금자씨같은~~ㅋㅋ ^_^*
두번째 젤멋지다
전 밑에 저런스탈이 제일 좋은데..케이크들고있는거...흠..........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