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웨이컵 투어가 아쉬워 토요일 한번 더 번개 투어를 카톡으로 공지~
강서구 크레파스에 모여서 시흥 정왕동의 현님이 운영하는 "고추빠는 쭈꾸미" 집으로 출동~~
상호가 다소 야한듯~~ㅎㅎ 아주 멋진 위트가 넘치는 상호에 걸맞게 쭈꾸미가 정말 맛있었답니다~
먹는법 까지 자세히 소개~
이정도면 뭐~거의 만병 통치???
카메라 꺼내자 마자 제일 먼저 포즈 취하는 빗소리님.
새벽에 공지보고 부랴부랴 나서주신 하루님과 투인할리님 배드로님.
늘 함께 해주시는 신의손님과 안다성님, 빗소리...토미님까지..
쭈꾸미와 사랑에 빠져 살이 쪽~빠진 현님.
실내 전경도 깜끔하고...
토미형~~내 입술이 거의 쭈꾸미 같지 않우??? ㅎㅎ 내가 보기엔 닭똥집 같은디...
호루라기를 메고 언제든 비상시 사용하는 건설맨~ 빗소리...ㅎㅎ
신의손님의 썬글라쓰 포스는 언제봐도 멋져요~
안다성님의 참여로 투어가 더 재미있어지고~
첫 출정하신 투인할리님.
뒤늦게 달려오신 모나리자님~
나의 나와바리에 오셨으니 내가 안와볼 수 없죵~~
총 9분중 인천멤버가 7명...일산멤버는 딸랑 두명...ㅎㅎ
좌로부터, 재키/토미/안다성/빗소리/베드로/하루/투인할리/모나리자/신의손 즐거운 토요일 이었답니다~
시흥시 정왕역 뒷편에 있는 "고추빠는 쭈꾸미" 많은 라이더님들을 환영한답니다.
사장님이신 현님은 라이더가 오시면 막걸리는 무한리필을 해드린다고 하니....
첫댓글 하하~ 멋집니다.
헌데 제목이 더 멋집니다.
고추빠는 쭈꾸미~라
예전에 압구정동 카페에 아주 어여쁜 샥씨가 담배를 피우다 휙 던졌는데
담배가 서더랍니다. 것참 신기해서 다시 담배필때까지 기다렸다 보니 또 발딱,,,꼿꼿히 ====@ <== 요렇게
해서 물어 보았다지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요? 라고 점잖하게 물어보자
어여쁜 샥씨 하는말
지까짖께 내가 빠는데 안서고 배겨~~~~
철지난 개급니다. ㅎㅎㅎㅎㅎ 간판은 멋집니다. 쭈꾸미가 고추 빨면 서려나?
아 이게 철지난 개그입니까?
난 첨보는데요...ㅎㅎㅎㅎ
야하다~~~~~~~고추빠는쭈꾸미... 형님매일맛난거먹으로다니네요...현님에게...다음에올라가면 많이주라고하세요
할리타고서 막걸리 무한 리필이라, ㅋㅋㅋ 그럼 할리 대리 되나요?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