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김천에서 학교다니는 친구를 만나러 난생첨 태어나서 김천이라는 곳을 가봤는데요,,
역시 역에서 내라자마자 공기부터 다르더라구요 역쪽이 번화가인지 음식점과 술집들이 많더군요,,
김천에 가서 오랫만에 칭구만나서 신나게 놀다가(놀땐 술이 최고죠..ㅋㅋ)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속이 넘아픈거계요 그래서 해장이나 하려고 음식점을 찾았는에 김천역근천에 굴뚝배기집에있더라구요,,민속느낌이 쫌나고했는데..굴뚝배기 너무 생소해서 우선시켰죠 왠일?!저 굴벌로안좋아하는데 넘 맛있는거 있죠...국물도 시원하고 정말..그런맛처미예요 서울와서 그런곳찾아보니 없더라구요,,,얼마있다가 또 칭구 만나기로했는데 그때 또 가볼려구요,,,강춥니다,,,한번가보세요,,속풀이 시원하실꺼예여..아님 반주도 좋을것같으네요...근데 간판이름이 생각안나요..이론..
즐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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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추천 맛집..(김천편)
맛있는거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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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3:1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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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김천에있는 직지사라는 곳에 다녀왔는데요..직지사 올라가기전에 산채정식하는 집들이 굉장히 많거등요..먹고 기절하는줄 아랐슴다~어찌나 맛있던쥐..나물은 그분들이 산에가서 직접해오신거구요..가격은 만원이였어요..아직도 그맛을 잊을수 없어요..기회가 된다면 꼬옥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