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命理(명리)가가 그 富豪(부호)의 命理(명리)를 보게된다면 그 富豪(부호)집에 몇일간씩 머물면서 평소 행동거지 까지 관찰을 하여선 명리를 봐주는 것이 상례인데 보통 보름이나 한달 정도 머물면서 봐주게 된다 한다
유명 명리가가 어느 부호의 집에서 그 집 주인 양반의 명리를 관찰을 하게 되었는데 자기 배운바 방식대로는 아무리 뜯어 놓고 봐도 그 사람은 가난하게 살 팔자이지 富豪(부호)는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만큼 사주 팔자에는 많은 허점이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이 사람이 도대체 어디 福(복)이 들어 있어서 잘살게 되었는가를 그 행동거지를 유심히 관찰을 하게 되었는데 아무리 유심히 살펴도 종을 잡을 수가 없을 정도였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하루는 에햄! 하고선 헛기침을 하고선 측간에 간다고 나서길래 그 뒤를 밟게되었는데 거기까진 아직 관찰이 미치지 못하였던 것 같다 이분이 그 볼일을 보는데 변을 두리두리 또아리 처럼 쌓아 올려선 누운 다음 맨마지막에 고만 노란 금 물변 세례를 확 들어 붙더라는 것이리라 그랬더니만 고만 변 쌓인 것이 고대로 낱가리 형태로 누런 금빛을 발산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아하! 이분은 이제 보니 福(복)이 그 싸는 大便(대변)에 들었구고나 이렇게 관찰이 되더라는 것이다
이처럼 먹는 것 보단 그 생산 싸는 것을 더 잘해야 한다 할 것이다 그래서 安宅(안택)告祀(고사)를 하게 된다면 큰 제사 올리고 떡을 갈라놓을 적에 제일 먼저 화장실에부터 갈라선 갖다가 놓는다는 것이라 그렇게 되면 금새 날벼락 부자가 된다는 것이다 끌어 들이는 것이 상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 泄氣(설기)소통을 잘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도우는 것이 많으면 숨통이 막힐 내기이라 자연 자쯩이 나고 벗어날 탈출구를 찾는 것이 인지상정이라 할 것인데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넓히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 安住(안주)하는 것이 目的(목적)이 아닌 것이다
발전을 하려면 넓은 들판 같은 것이 필요한 것이지 洞口(동구)안에 갇혀선 보호받는 것이 발전을 보는 것이 아닌 것이리라 자신이 능력을 발휘하여선 힘을 쏟아선 움직이는 터전이 그러고 본다면 도와주는 록줄이나 印性(인성)보다 더 좋을 데가 많다 할 것이다 물론 오행 역할에 있어서 어느 것 하나만 치중하여선 좋다고만 할 수는 없을 것이나 행동반경이 넓어지는 것이 그래도 좋은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사람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은 四柱(사주)는 불과 얼마 아니 되고 다른 환경의 힘이 지배하는 것이 더 클 수도 있다할 것이다
社會的(사회적)인 레벨이 어느 정도의 가정에서 태어 낳는가가 영향을 줄 것이고 居地(거지)訣(결)이라 하여선 그 사는 곳에서도 상당하게 영향을 받는다할 것이다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風水(풍수)라 할 것 같으면 그 風水(풍수)적인 영향도 무시 못한다는 것이리라
만약상 위분의 사주가 형편 없어서 가난하게 살 팔자라도 그 居地(거지)訣(결) 마을 이름과 잘 좋게 命理(명리)와 맞아선 富豪(부호)누리고 살라한다면 그 부자가 아니 될 수가 없는 그런 환경에 거주하는 것이 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姓(성)이 魚氏(어씨)가 있는데 蘇氏(소씨)도 魚字(어자)形(형)이 들었다 이름을 得水(득수)라 짓고선 살았는데 소이 고기가 물을 얻은 격이라 하여선 매우 이름이 좋았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이 사람이 살기를 궁박한 산골에서 살게 되었는지라 별로 신험한 효험을 느끼지 못하고 그저 간신히 허기나 면할 정도의 삶을 살게 되었더라는 것이리라 그런데 년때가 되었는지 하루는 스님이 와선 시주를 부탁함에 시주를 하는데 문패를 보고 하는 말이 이분은 여기 살 사람이 아니고 아무래도 그 물 많은 고장 바닷가 같은 데로 이동해 살면 매우 좋겠다하여선
그 스님의 말을 새겨듣고 있다간 그 이동할 운세가 와선 옮겨 가 살게 되었는데 그 마을 이름이 龍宮(용궁)이라 所以(소이) 龍宮(용궁)이라 하는 것은 용왕님 사시는 곳이라 그 물이 얼마나 많겠는가 이다 그래 살림이 차츰 펴이기 시작 하더니만 나중은 큰 부자가 되어선 잘살게되 더라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사주명리만 하나만 갖고선 아니 되는 것이다 그 부수적으로 여러가지 助力(조력)하여주는 것이 삼박자 리듬을 잘 낼 적에 그 발전을 크게 본다 할 것이다
아직 나이 젊다면 운명은 얼마던지 개척할 소지가 있는 분야가 아닌가 필자는 그렇게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쉬지 않고 부단한 노력을 해보기도 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로 궁리를 해보는데 그 우선 거주처를 이동도해 본다 무엇이 문제인가 골몰하게 생각을 해본다 안되면 조상 탓이라고 혹여 명당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것을 발쿼 놓을 생각을 하여 본다 家門(가문)이 큰 과오 없이 잘된다면 명당 탓할 것은 아닌 것이고 개인적인 문제에서 그 문제를 찾는 것이 중하다할 것이다
命理(명리)를 보니 좋지 않다 한다 그렇다면 그 명리라는 것이 리듬파장이 불변 고정적으로 흘러 간다 한다면 그 리듬파장을 한 옥타브 올려선 고음파장으로 놓는 것이 좋다면 그렇게하면 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도 생각이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 등급 올려 놓기 위해서 노력을하게 되는 것인데 같은 명조라도 노동자의 삼비 업종 삶보다 우에든 노력을 하여선 말단 구급 공무원 등급을 올려 논 것이라면 그 인생 삶은 그냥 노동자 보다 더 살기 수월 할 것이 아닌가 이다
또 하필 公務員(공무원) 일가 그 무슨 자격증이라도 소지를 하게 된다면 면허증 없는 자보다 더 나을 것이 아닌가 이다 이런 것을 모두가 다 그 삶의 옥타브를 올려놓는 것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자기 간판인 銜字(함자)名號(명호)도 상당하게 운명에 영향을 주는 것인데 명리와 銜字(함자)의 부합을 보았더니만 역시나 하였 더니만 감씨 라고 좋지 않다 하면 고만 改名(개명)을 하여 버리는 것이다 그 改名(개명) 못한다면 號(호)를 지어선 붙이기도 한다 어느 분의 命理(명리)가 좋치를 않아선 상줄 마음은 없는데 그렇게 상을 바라고선 눈 속에서 梅花(매화)나 竹筍(죽순)을 찾는 出天(출천)지 孝子(효자)처럼 부단한 노력을 하는 형태로 지어져 보인다면 그 상줄 형편으로 造成(조성)을 하듯 銜字(함자)를 만들어 붙쳐 보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된다면 그 운명이 改命(개명)이 될 것인지 누가 알겠는가 이다 사람의 운명을 고칠 수 없는 宿命(숙명)으로만 여긴다면 그 발전을 못하고 도태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지만 무언가 하고자 노력하는 자 한테는 그 노력한 만큼의 댓가는 현실적으로 학연히 드러나지 않는다 하여도 그 노력하는 빛은 돋보이지 않을 가 하여보는 것이다
첫댓글 설기 소통이 곧 자연의 흐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똥이란걸 여사로 생각 했는데, 선생님 밀씀 듣고 깨닫는 바가 있어, 감사합니다. 더우신데 수고 하시어, 몸들 바를 모르겠 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