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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갑자기 든 생각인데... 앤써가 우승하려면 어느팀에 있었어야 할까요?
Ripping 추천 2 조회 5,021 14.09.10 14:50 댓글 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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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1 08:39

    디트나 샌안은 꽉 짜여진 조직농구를 추구하는 팀이기 때문에 프리롤을 부여받아야 극한의 효과를 낼수 있는 아이버슨의 성향과 너무 안맞아서 큰 시너지를 내기 힘들다고 봅니다 이는 이미 래리 브라운 감독이 아이버슨을 어떻게 썼는지에서 답이 나왔다고 봅니다 브라운도 꽉 짜여진 조직력 수비농구를 지향하는 사람이었음에도 아이버슨 프리롤에 공격에만 전념하게 한 것만 봐도 알수있죠 차라리 가넷과 뭉쳤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14.09.11 10:38

    @MichaelMok 아닙니다. 기분이 불편한거 절대 아닙니다. 오해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멜로와 계속 듀오로 남으면 어떠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 14.09.11 11:18

    디트시절 아이버슨은 롤부여의 실패였죠. <->빌럽스,아플랄로,맥다이스 와 트레이드 당시 잘 짜여진 디트로이트식 농구판에 아이버슨의 폭발력을 더한다 이런뉘앙스로 아이버슨에 1번롤을 부여하고 빌럽스역할+아이버슨의 폭발력을 추구했지만, 실상은 쉬드부터 해밀턴까지 스몰볼로 자기포지션보다 위로 올라가서 플레이했고, 아이버슨 옆에는 온볼플레이어에 외각없는 스터키였죠. 하다못해 프린스가 리딩을 맡고 해밀턴도 오브 더 무브가 죽은채로 플레이되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팀이 되었고 화살이 아이버슨에게 간거죠. 더욱이 트레이드 되어 빌럽스의 mvp포스풍기며 날라다니니 부각되어 아이버슨에게로 화살이 쏠린 것도 있죠

  • 14.09.11 12:21

    @thelight 정확하십니다. 빌업스랑 트레이드 됐죠. 순간 해밀턴이랑 착각했습니다. 더불어 아이버슨이 위닝샷 넣었던가 했을때 동료들 반응이 미지근해서 동료들과 좀 서먹한 사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쨌든 .. 이 시절 디트 와 이 시절 아이버슨 이 만나서는 우승하기 힘든 시기였던거같습니다

  • 14.09.11 12:24

    @내쉬형우승가자 성급히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ㅜㅜ 이 시기로 생각하면 제 생각에도 정말 멜로 랑 듀오로 계속 함께 뛰는 것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 14.09.11 19:48

    @MichaelMok 근데 본인들이 원해서 한게 아니고 제 기억으로는 구단끼리 트레이드를 단행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러셀과 듀란트와 듀오로 뛰고 있는것 처럼 멜로와 앤써가 같이 계속 있었다면 좋았을거 같네요

  • 14.09.11 07:15

    샌안, 랄, 킹스, 디트, 미네, 인디 정도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 14.09.11 08:51

    그냥 가넷이 필라에 있었으면 된다고 봅니다

  • 14.09.11 11:59

    던컨도요

  • 14.09.11 15:39

    상대가 랄이 아니었다면 1번은 우승하지 않았을까요? 손 꼽히는 강한 팀과 붙었으니...

  • 14.09.12 16:45

    은퇴하고 중국리그에서 픽업게임을 하던 최근 2,3년까지도, 덴버시절에도 댈러스가 앤써를 노비츠키의 사이드킥으로 많이 원했었죠. 노비츠키의 스크린을 받았다면 앤써로 우승도 했었을것같습니다
    실제로도 가장 많이 이름이 거론되었던 4번이 노비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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