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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윌트 체임벌린, 아놀드 슈워제네거, 안드레 더 자이언트가 찍었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justcool 추천 6 조회 6,797 14.09.12 20:1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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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2 20:31

    첫댓글 안드레는 프로필엔 223cm로 나와있는데 윌트가 더 커보이네요

  • 14.09.12 23:41

    레슬러들의 프로필은 뻥튀기가 심합니다.

  • 14.09.12 23:43

    당장 락도 프로필상 196인데 이 사진만 봐도...

  • 14.09.12 23:47

    그 몸좋다는 레슬러건 축구선수건 야구선수건 UFC 선수건 느바급 떡대앞에선느 얄짤없네요....

  • 14.09.13 00:16

    그래도 생각보다 크긴 크네요.아놀드보다 훨씬 큰걸 보면 아놀드가 프로필보다 더 작거나 앙드레 더 자이언트가 리얼 거구거나....근데 챔벌린 옆에 서있는거 보면 족히 210이상은 될듯 ㄷㄷㄷ

  • 14.09.13 10:22

    @Ron Harpers 아놀드 실제키가 178정도 됩니다. 저 둘하고 40정도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되는거져ㅋㅋ 아빠와 아들의 키차이;;;

  • 14.09.13 12:50

    @[LAL]압둘ㅋㅋ 그럼 프로필에 10센티나 뻥튀기 한건가요?

  • 14.09.13 17:23

    근데 칼말론은 WWE가서 왜이렇게 왜소했을까요.....ㅠㅠ

  • 14.09.13 18:49

    안드레이가 실제키가 206에서 208로 추정하더군요. 그리고 더락은 본인이 스스로 실제키가 193정도 된다고 했는데, 프로필 키가 191인 레스너와 같이 선걸 보면 뻥같지는 않아보이던데요. 여기서 바클리와 비교해보니까 많이 작네요.

  • 14.09.13 20:39

    @마이클 조던. 레스너의 키가 191이 아닐거란 생각은 안드셨나요?^^;;; 제가 봤을때 위의 사진상으로 락은 188정도 생각되고 이렇게 따지면 더락과 같이 섰을때 똑같았던 헐크호건은 키를 무려 15센치 가량 뻥튀긴....ㄷㄷㄷ

  • 14.09.13 21:10

    호건은 프로필로는 6피트 7인치 혹은 6피트 8인치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실제 신장은 194,195 이정도입니다.그리고 레스너 191은 ufc에서 측정된 키 아닌가요?

  • 14.09.13 21:52

    @[LAL]압둘ㅋㅋ 일때문에 아놀드를 가까이에서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178보다는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전 77이네요)

  • 14.09.14 10:11

    @광속가넷 농구선수들은 점프를 많이 하고 날렵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보통 몸을 최대한 슬림하게 유지합니다. NBA에서 가장 육중한 편인 칼 말론과 샤킬 오닐도 다른 종목(풋볼 등)과 비교하면 신장대비 체중이 적게 나가는 편입니다. 엔터네인먼트 요소가 많아 몸을 최대한 키우는 레슬링과 정반대죠. 칼 말론은 현역시절 당시 260~270파운드정도였으니 레슬러들 옆에 서면 말라보일수밖에요.
    참고로 NBA에서 가장 육중한 오닐은 가장 몸이 좋았을때가 315~325파운드였고, 은퇴한 직후 본인입으로 350파운드 "플러스 10파운드" (그러니까 360파운드) 쯤 나간다고 했습니다. http://edition.cnn.com/2012/11/16/health/shaq-versus-diabetes/
    보통

  • 14.09.14 10:15

    @광속가넷 운등 그만둔 선수들이 몸무게가 느는 걸 감안하면 현재는 400파운드에 가까울 겁니다. 바클리 역시 은퇴한지 얼마 안되서 TNT에서 몸무게를 쟀을때 330파운드가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현재는 이보다 훨씬 뚱뚱하고요. 바클리, 오닐은 현역시절에도 거구들이었는데 나이들어 지방이 많이 붙어 300대 중반, 후반의 몸무게가 됐으니 어마어마한 떡대가 된거죠. 반면 칼 말론같은 경우 몸관리를 굉장히 잘해서 현재 바클리 옆에 서면 왜소해보입니다. 당연히 실제로 왜소한 건 아니고 거의 근육으로만 이뤄진 탄탄한 몸인데 바클리는 어마어마한 무게의 지방이 몸에 붙어있으니...

  • 14.09.15 15:10

    헐크호건은 원래 2m넘었는데 척추수술때문에 키가 줄은 케이스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 14.09.15 19:18

    척추 수술을 해도 5,6센티나 줄지는 않죠. 그정도까지 줄정도의 대수술이면 레슬링같이 과격한 운동을 하기가 쉽지가 않고요.원래 레슬러 신장이 상당히 과장되어 나옵니다.언더테이커도 208로 나오지만 실제 신장은 2미터정도죠.

  • 14.09.12 20:35

    에피소드가 신화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9.12 22:59

    힘은 좋아보이네요!

  • 14.09.12 23:38

    다시 태어나면 월트로

  • 14.09.13 00:18

    확실히 월트가 MDE이전의 리그의 엔터테이너였네요.아놀드 슈왈츠네거와 앙드레 자이언트랑 영화까지 찍은줄은 이 글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ㅎㅎ자기 분야의 최고 스타 셋이 만나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b

  • 14.09.13 00:30

    *앙드레.. 제 기억으론 죽은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93년도에 죽었더라구요..
    그 때 한참 비디오로 레슬매니아 빌려봤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못 된 건가...ㅠㅠ

  • 14.09.13 05:55

    재밌게 잘 봤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 사소한 태클을 하나 걸면 윌트와 안드레가 아놀드를 레스토랑 밖으로 끌어내면서 윌트와 아놀드가 한 문답은 윌트: I wanted to pay too. "나도 계산하려고 했단 말이야" 아놀드: That's a good one: (상대방이 한 농담이 웃길때 하는 말인데, 여기서는 수전노인 윌트가 계산하려고 했다는게 개뻥이란 소리므로) "웃기고 있네!"라고 하는게 원문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14.09.13 21:15

    예 다시 들어보니까 정확히는 I wanted to pay..?(오늘은 내가 내려고 했는데?)였고, 이후 부분과 맥락이

    님이 말한 뜻이 더 맞는 거 같습니다.

    저도 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수정했습니다..

  • 14.09.13 16:17

    윌트와 수전노. 왠지 안 어울려요~ 윌트옹!!!

  • 작성자 14.09.13 21:15

    꽤 유명했답니다.. 아마 남자한테 쓸 돈은 없었던 게 아닐지..

  • 14.09.14 11:28

    @justcool 2만명과 먹고 놀려니...

  • 14.09.14 23:45

    @*가을새* 미국은 더치페이? 아님 여자들이 돈을 더 썼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 14.09.15 15:44

    그러네요. 아무리 윌트옹이라도 2만명이면 돈이 없겠군요 ㅎㅎ

  • 14.09.16 10:57

    아 정말 재미있는 일화네요.. 추천하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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