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가서 1분 자기소개를 말할 때 자소서 내용에 없는 내용을 말하는게 좋다고 하던데요 그럼 자소서 내용은 전혀 들어가면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지원동기 같은 경우도 자소서 내용에 중복되지 않게 새로운 내용으로 말해야 하는 것이 좋은지 알고 싶네요.
이번에 운좋게 서류 1승하여 컴퓨터 앞에 앉아 죽기살기로 면접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닥 진도가 잘 나가지 않네요. 면접경험도 적고 막막하네요 ㅠㅠ
그닥 좋지 않은 스펙이라 올해 2월에 졸업하여 여태까지 수십곳 서류 낙방하며 쓰린 맘을 가지고 생활 했는데 마지막 한줄기 빛이 저에게 찾아왔네요. 이 기회를 살려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ㅎㅎ ^^
취업준비하는 모든 분들 힘냅시다!!!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는 1승을 위해!!
첫댓글 1분 자기소개서를 귀기울여 들으시는 면접관을 아직 보지는못했습니닷...10군대 정도 면접봤구요 형식적인 자기소개 시간에는 대부분 자소서를 읽어보시는 분들이 많더군욤...너무 어렿게 생각하지 마세욤!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자기소개할때는 자소서에 썼던 내용을 인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왜냐면 몇백명이 넘는 인원을 보게되면 임팩트가 되는 무언가가 필요할텐데 그때는 자소서밖에 볼일이 없거든요...일단 자기소개에서 처음에 한방날리면 그때부터는 면접관들의 주목을 받게되겠지요...그리고 무엇보다 밋밋한 소개는 아예 짧게 하시는게 낫다는거...임팩트가 될만한 컨텐츠를 꼭 건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