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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幼而不學 老無所知 (유이불학 노무소지)
시인김정래 추천 1 조회 402 23.05.19 04:5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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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9 05:08

    첫댓글 사자성어,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5.19 05:39

    빛나리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05.19 05:26

    대단 하십니다
    덱분에 어렴풋 이런 글도 있구나 정도 일지라도 배우게 됩니다

  • 작성자 23.05.19 05:41

    복매님~
    굿모닝~~
    여전히 일찍 일어나시네요
    어제 일찍 주무셨나 봅니다
    오늘 아침 공기는 너무 맑네요
    그래요
    아~~이런 글도 있구나 하고 생각만 해도 좋습니다
    오늘도 굿데이 되세요

  • 23.05.19 05:59

    훌륭하신 부모님 슬하에 훌륭한. 자손이 나온다는 옛 어른들 말씀이 생각납니다.
    올곧은 한학문 공부 부모님 공덕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5.19 06:09

    뿌뜨리님~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는지요
    아버지덕에 많은 공부를 하게 되어
    지금도 아버지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맹자 어머니는 맹자를 위해서 3번이나 이사했으니
    정말 대단하지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 23.05.19 06:08

    대단한 학자 이십니다.수불석권.이라는 용어 하나 배웟습니다만 또 금방 이자뿌겠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19 06:11

    양철북님~
    반갑습니다
    이자뿌면 또 외우면 되지요 ㅎ
    머리는 계속 써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05.19 06:35

    이런 글도 있었군요
    주자십회에도 비슷한게 있지요
    소불근학 노후회

    어쨌든 어려서 공부하고
    그 공부로 평생을 먹고 살지요

    저도 초등학교 가기 전에
    앞집이었던 한의원집 아들 둘과 함께
    천자문 읽던 생각이 납니다
    남궁한의원

    한 명은 나보다 한 살 위였고
    다른 한 명은 한 살 아래였는데...
    충선이와 영선이
    호적이름은 남궁완,
    아래 녀석은 생각이 안 납니다

    두 녀석 다 머리를 박박 깎았었는데...

  • 작성자 23.05.19 06:56

    청솔님~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는지요
    사람은 죽을 때 까지 배워야지요
    어릴적 아버님의 그 정성이 없었더라면
    전 그저 평범하게 자랐을테지요
    지금도 아버지께 고마움을 가지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금요일 잘 보내세요

  • 23.05.19 06:40

    와우, 천자문을 어린나이에 6개월에 떼다니 똑똑한 사람은 역시 다릅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천자문책을 주면서 배우라고했지만
    하늘천따지 가마솥에 누룽지 박박 긁어서......까지만 생각나고 아직도 못 떼었습니다.

    그래도 공인2급 한자자격증은 겨우 따서 4년동안 방과후 교사로 초급 한자 가르쳤어요..ㅎㅎ
    그리고 한자는 지금도 배우는 중입니다.
    수불석권 성경책은 매일 읽습니다.

  • 작성자 23.05.19 06:58

    사명님~
    그 때는 어린나이라 하라면 무조건 했지요 ㅎ
    지금 생각하면 까마득한 예전의 이야기입니다만
    그때의 공부가 지금은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05.19 06:57

    시인김정래님
    부모님 은혜 잊지 못 하시겠네요.
    역시나 입니다.
    덕분에 우리들
    늘 좋은 글 접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19 06:59

    청담골님~
    굿모닝입니다
    이쁜 꿈 꾸시고 일어나셨는지요
    오늘은 구름이 많네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3.05.19 07:39

    아무리 어린 나이라 하더라도 4개월에 천자문을 떼시다니
    역시 시인김정래님은 천재십니다.

  • 작성자 23.05.19 09:41

    낭만님
    고맙습니다
    어릴적이라 어른이 시키는 대로 따랐을 뿐이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3.05.19 09:35

    늘 가슴 시원함과 깨우침을 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저의 아버님은 신문을 주시면서 사설을 읽게 하셨지요
    그때의 가르침으로 한자 공부를 할 수가 있었답니다.
    유이불학 노무소지,수불석권 가슴에 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늘이 되세요^^

  • 작성자 23.05.19 09:44

    희정님
    푹 자고 일어나셨나요?
    요즘 학생들 한자를
    잘 모르니 안타까운 일이네요
    한자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데 학교에서 안 가르치니
    이 또한 문제입니다
    고맙습니다

  • 23.05.19 10:05

    시인김정래님~
    어릴때부터 공부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 시절은 신문에 한자가 반은 되었습니다.
    아버님께선 자식에게 지식을 일깨워 주셨네요.
    행복한 불금 되세요.

  • 23.05.19 10:06

    아 하
    어릴때 부터 신동 이셨군요
    아버지의 뜻 대로 지금의 붓글씨, 한문학 의 대가가 되셨으니 ..
    어린시절 하기 싫지는 않으셨나요

  • 작성자 23.05.19 10:11

    안단테님
    그 당시는 놀고 싶었지요
    그러나 어른의 뜻을 따른다는것을 전 알고있었답니다
    그래서 열심히 했지요
    솔직히 하기 싫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5.19 11:24

    안단테님
    그 당시는 놀고 싶었지요
    그러나 어른의 뜻을 따른다는것을 전 알고있었답니다
    그래서 열심히 했지요
    솔직히 하기 싫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05.19 12:12

    어떤 얘기일까 싶어 우연히 들렸어요 시인님의 한자 입문 얘기가 낯설지가 않네요 잘 담고
    갑니다 감사요 _()_

  • 작성자 23.05.19 12:37

    감바님~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3.05.19 16:10

    시인님
    점심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신동 소리 들었겠네요
    시인님은 정말 다방면에 소질이 많은 것 같아요
    시인이요 서예가요 작곡가요 한학자요
    캘리그라피 작가지요 아크릴 그림 잘 그리는 화가지요
    도대체 못 하는게 뭔지요
    정말 시인님과 안다는 것 만으로도 저에게 영광이요 자랑입니다
    그러니 존경 안 할 수가 없지요
    멋진 서예 작품 그리고 글 잘 보고 갑니다
    시인님~
    따랑합니다 ㅎ

  • 작성자 23.05.19 16:01

    가시나무새님~
    뭔 비행기를 이리도 많이 태우는지요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종일 구름이 많네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도 잘 보내세요
    저도 따랑합니다 ㅎㅎ

  • 23.05.19 16:08

    시인님
    안녕하세요?
    글을 읽어보니 시인님은 신동이셨네요
    저희들은 한자 세대가 아니라서
    저 역시 한자를 많이 모른답니다
    앞으로 한자 공부 좀 해야겠네요
    깨우쳐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5.19 16:02

    밤이슬님~
    고맙습니다
    그러세요
    지금 부터라도 하루에 한자씩만 알면
    일년에 365자를 알게 될테니까요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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