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친이랑 술마시고 시간이 늦어..그골목엘 들어갔죠...
새로오픈한데가 건문외벽에 현수막으로 디따크게..온천수가 어쩌구 저쩌구 되있길래 드갔쬬..
주말인데 카드도 되더라구욤...가격은..5만원..
302호에 들어갔는데..넘 더워서 샤워하려고 홀랑홀랑 벗고 나서 보니..수건이 없더라구욤..-_-;;
프론트에 전화해서 수건달라그랬습니다..
정수기 없구 냉장고에 아이시스생수 새거 2개 들어있고..웅진 오랜지 주스 칠성사이다 200ml캔 있덥디다...
암튼..침대도 삐꺼덕 소리나고..(조립이 잘못된건지..)
다행히..남친이나 저나 피곤해서 그냥자서 삐꺽 소리는 별로 안났지만..그냥 안잤음..민망할뻔했습니당....
테레비는 다른데랑 같은 커다란거..드라이기 면봉 젤 남자 화장품 빗3개왠만한거 다있더라구욤...
욕실은..욕조는 무진작 작습니다..월풀도아니고..
세면대도 작고..욕실도 작더군요...
샤워하러 들어가서..저는 욕조서 씻고 남친은 세면대서 씻었습니다...ㅎㅎ
글구..남친이 일욜날도 일찍 출근해서 8시쯤 나오는데..
문이 다 잠겨있어서..열고나왔습니당...것도..민망..-_-;;;
암튼..한동안 안가다가 종로쪽 간건데...
많이 민망하더군요...ㅎㅎㅎㅎ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종로구
골든벨앞에..새로오픈한데 있던데요...알리앙스던가...
sp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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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6 17: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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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로 오픈했다길래 얼마나 좋아졌나 했더니 매우 구리군요 -_-;;
제가 민망하다고 가지말라고 글올린거였는뎅..ㅎㅎㅎ진짜 민망하고 구리니 가지마세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