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비철금속 국제 심포지엄' 열려
- 27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동해안권 비철금속 산업동향과 향후과제"를 주제로
▲ 2014 비철금속 국제 심포지엄이 27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최문순 지사와
국내외 기업, 학계, 협회,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4 비철금속 국제 심포지엄'이 27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동해안권 비철금속 산업동향과 향후과제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의 북평·옥계지구를 우리나라 비철금속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투자유치를 위한 국제적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유수기업, 학계, 협회, 연구기관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 강릉원주대 전방욱 총장이 `비철금속산업 육성 필요성과 대학의 역할'에 대해 기조 강연을 했다.
이어 1부 비즈니스 세션에서는 일본 이바라키현 마그네슘공업회 미야모토 다카시 전 회장이 `마그네슘이 세상을 바꾼다'를, 포스코 유성 전무가 `마그네슘 사업 생태계 조성'을, 산업연구원 정은미 연구원이 `비철금속 산업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최문순 지사를 비롯해 포스코 비철금속실 관계자와 협력기업 사장단 등이 대거 참석했다.
* 참조 : 강원일보 조상원 기자님(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