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Beauveria bassiana
분류 : 자낭균문 동충하
관찰 일시 : 2022년 6월 19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장안동 장태산
자생 환경 : 보통 크기의 산, 산자락부 그늘이 많은 도랑변 경사면
관찰 사항 : 땅에 떨어져 있던 나무껍질 위에 죽은 곤충에 방생하고 있었습니다,
백강균은 이름을 기주의 이름 다음에 백강균을 붙여 쓰고 있는데, 이 곤충은 이름을 알 수 없어
그냥 백강균이라고만 하였습니다.
다음의 해설은 출처를 분실하였습니다.
약용버섯으로도 이용되고, 해충 방제의 천적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하늘소, 사마귀, 매미, 메뚜기, 딱정벌레류 등 각종 곤충에 침입하여 기주 표면에 흰색의 분생포자를 형성한다.
분생포자는 발아하여 균사가 되고, 균사에서 가지를 친 분생자경을 형성하며, 끝 부분에 여러 개의 분생 포자가 매달린다.
분생 포자는 계속 발달하게 되며, 곤충의 몸체에 백색의 가루가 덮인 모양을 이룬다.
발생시기는 봄~가을 이다.
첫댓글 이 또한 자연의 오묘한 생명력이네요 고와요
저도 하얀 모습이 깨끗하게 보이더군요.
구룡포 님, 감사합니다.
곤충인가?
버섯인가? ㅎㅎ 나름 멋진 모습이네요
백강균 쭈욱 땡겨봅니다
이 균은 곤충류에서 발생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순수 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특이하게 생긴 녀석이네요.
예, 균류 중에서도 좀 특이한 아이 같습니다.
새뜨미 님, 감사합니다.
구경해봅니다~~
들꽃도원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