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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13일 월요일 말씀묵상 ♣
성경:요한일서1:1-4(신387P)
제목:생명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1.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1)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할렐루야! 어제 주일에 받으신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시고 한 주간 동안도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부터 요한일서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친히 들으시고 깨달으신대로 실천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제목}***“생명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
요한일서는 예수님의 제자 사도요한이 기록한 서신입니다. 요한을 사랑의 사도라고 불렀듯이 요한일서를 사랑의 서신이라고 부릅니다.
“제롬”이라는 한 신학자는 사도요한이 나이가 들어 기력이
쇠해서 오래 설교를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가끔씩 나와서 에베소 교인들에게 한 마디씩 권면하는 것으로 설교를 대신했다고 했습니다.
요한이 권면할 때마다“어린 자녀들이여 서로 사랑하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늘 똑같은 말만 반복을 되풀이하니 식상한 교인들이 견디다 못해서 물었습니다.
왜 똑같은 말을 계속 되풀이 하십니까? 그 이유를 물었을 때 요한은“이것이 예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이루어진 생명의 공동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복음의 진리 위에 굳게 서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생명의 공동체 안에 들어와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미워하고 질투하고 시험이 들면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교회가 아닙니다.
“내가 잘했다, 네가 잘못했다”교회는 이런 곳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누구나 다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를 판단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로 다 감싸줘야 합니다.
교회는 사랑의 향기가 계속 흘러나와서 영혼 구원의 열매가 맺혀져야 성경적 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갖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도요한이 요한일서를 기록할 당시 초대교회는 외부적으로는 로마 제국의 박해를 받고 있었고 또 안으로는 이단들이 끊임없이 공격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요한은 끊임없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이단들은 예수님의 성육신을 부정하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그 당시 영지주의자들이 상당수가 있었는데 이 영지주의자들은 육신을 인정하지 않은 채 육체는 무조건 타락한 것이다라고 가르치면서 사람들을 자꾸 타락으로 몰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도요한은 여기에 반발을 하며 교회와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사랑의 공동체, 생명의 공동체를 이루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앙 좋은 할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 할머니는 먼 친척을 찾아가서 부탁했지만 그 친척은 그 할머니를 맡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예수 잘 믿는 성도들을 찾아갔습니다. 자기를 맡아 달라고 하면서,
“내 비록 나이는 많지만 결코 여러분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죽음을 아름답게 하여 달라고 주님께 기도 드렸고 주님은 나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죽음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누가 그의 말을 믿겠어요? 아무도 받아 주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신혼 부부가 이 할머니의 간증을 듣고 맘이 뜨거워졌습니다. 이 부부는 어머니처럼 그 할머니를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이 할머니는 장담처럼 여생을 평온하게 사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그날도 다른 날처럼 찬송하고 성경을 읽고 기도한 뒤 잠자리에 드셨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기척이 없어서 젊은 부부가 방에 들어가 보니 주무시듯 세상을 떠났습니다. 거기에,
“아무도 나를 맞아 주지 않았는데 당신들은 나를 맞아 주었고, 내가 믿는 예수를 믿어 주었으며, 나의 신앙과 기도를 믿어 주어서 나와 함께 살아 주고 베풀어 준 은혜에 참으로 감사하오”라고 말한 뒤에 그가 가졌던 깜짝 놀랄 만한 막대한 재산을 유산으로 남기면서, “당신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재산을 가장 잘 관리할 사람들로 믿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사업에 이 재 물을 써 주십시오!”라고 기록되어 있었답니다.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요일1:1-4)
요한일서는 요한이서, 요한삼서, 요한계시록, 요한복음과 함께 사도 요한이 기록한 성경입니다.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우리는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를 바로 알고 믿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 본문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십니다
(1절).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태초부터 계신” 분이십니다.
여기서 먼저 살펴야 할 것은 “있는”이라는 말씀입니다.
“태초에 계셨던”이 아니라 “태초부터 있는”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에도 계셨고, 그때도 계셨고, 지금도 살아 계시는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옛날에 계셨던 분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 계신 주님이심을 우리는 알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태초부터 있는”이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바로 영원 전부터 계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심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 전부터 계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님이시며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니 무엇이 염려될 것이 있겠습니까? 주님만 믿고 의지합시다!
“주 안에 있는 나에개”
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370장 1절)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370장 2절)
3.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370장 3절)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370장 4절)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십니다.
“생명의 말씀”이란 무슨 뜻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말씀이시라는 뜻입니다.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말씀이십니다. 그분은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시고 권능을 나타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대할 때에 말씀을 통하여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권능을 행하시고 복 주실 것을 믿고 믿음으로 대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경건하게 대해야 하겠습니다. 지금도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을 통하여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역사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은 축복입니다.
1. 달고오묘한 그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200장 1절)
2. 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노래 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없이받아 생명길을가니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200장 2절)
3. 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예수말씀 들어 복을받네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200장 3절)
2. 예수 그리스도는 성부와 함께 계시다가 세상에 나타내신 바 되셨습니다(2).
“....,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이시니라”(2절)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성부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 계시다가 우리들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사람으로 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었던들 우리는 죄 값으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분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고난을 당하셔서 죄 값을 치루어주심으로 그를 믿는 우리는 이제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받고 삽니다. 그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그 크신 은혜를 감사 찬송해야 하겠습니다.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304장 1절)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304장 2절)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304장 3절)
3.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사람으로 나타내신 바 된 분입니다(2).
요일 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
말이 무엇입니까? 말은 마음속에 있는 생각의 표현입니다. 말은 또한 그 인격의 표현입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을 가리켜 말씀이라고 할 때 그것은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모습과 뜻을 보여주신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 그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생명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사람으로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참으로 예수님은 친히 사람으로 나셔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지를 보여주셨고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며 우리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 지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그분은 참으로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입니다.
아무리 몹쓸 죄인이라도 그분은 받아 주셔서 새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아무리 무가치한 사람이라도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들로 만들어 주십니다.
아무리 절망적인 입장에 있는 사람이라도 복되게 해주십니다. 그분은 참으로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를 영접하여 믿고 의지만 한다면 그의 놀라우신 은혜와 위로와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이라고 한 것은 그분은 영원히 살아 계시지만 부활 승천하신 후에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나타나시고 역사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비록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가 없지만 말씀을 믿음으로 대할 때 그분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이 뜨거워지고 감동을 받게 되고 회개가 터져 나오고 위로를 받고 은혜를 받습니다.
그것은 바로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만난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며 축복입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믿노라 하면서도 말씀을 들으면서도 전혀 그분을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딱한 일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마음 문을 열지 않아서 그렇고, 믿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지금 여러분 모두 마음 문을 열고 믿음으로 그분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4. 요한 등 모든 사도들은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적으로 대면하고 교제했었습니다(1-2).
예수 그리스도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라는 것은 공연히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 성경을 기록한 사도 요한을 비롯한 많은 사도들과 성도들이 육신으로 그분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생활을 하였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직접 겪어 보고 체험했던 그들은 도무지 그냥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5. 사도들은 모두가 이 예수님을 믿고 복된 사귐을 가지게 하기 위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3).
누구든지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모든 삶에 그분과 함께 하는 놀라운 축복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고 복된 사귐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이 모든 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귐을 가지는 삶, 그것은 얼마나 멋지고 자랑스러운 것입니까? 이것은 맛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는 놀라운 것입니다.
전능하신 그분,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 태초부터 계신 그분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와 사귐을 가지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늘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 은혜를 받고 나면 세상을 사는 맛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찬송을 부릅니다.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370장 2절)
그래서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도 은혜를 받고 그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결론}***
여러분!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를 배웠습니다.
그러면 과연 그분은 어떤 분이십니까?
1. 그는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십니다(1).
2. 그는 성부와 함께 계시다가 세상에 나타내신 바 되셨습니다(2).
3. 그는 생명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사람으로 나타내신 바 된 분입니다(2).
4.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적으로 대면하고 교제했었습니다(1- 2).
5. 사도들은 모두가 이 예수님을 믿고 복된 사귐을 가지게 하기 위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3).
여러분!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동행하며, 남에게 복음을 전하며, 그분의 사랑과 은총을 듬뿍 받아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요한일서1:1-4절입니다. 오늘부터 묵상하시게 될 요한일서의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충만히 받으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소원합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새히 보고 우리 손으로 만진바라”
(요일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