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는 신 백두대간을 함께가자고 부르는것같고, 25일 집안혼사일에 참여안하면 옆지기에게 혼...ㅎ 다음을 생각해서
이번 신 백두대간에 참여못함이 못내 아쉽기만 해서.. 그만한 산행고통을 함께하기로 마음먹고 가까운 부산11산을 부랴부랴 두끼의 식량을 준비하고 야간산행을 계획하고 떠난다(야간산행이라 지도를 펼처 나침판으로 총체적 점검을한다)
근무마치고 저녁식사 든든하게하고 장산역에 도착 화장실 거울을보고 한장찍어봅니다.
저녁9시39분을 알려줍니다.
카메라가 고물?이라 시간타임없어서...ㅎ 장산도착 억새밭 우축으로 갑니다.
기장 산성산 정상 갈림길 이정표에서 한장 찍습니다. 장산~산성산 깊숙한 중간좁은산길에서 동물(맷돼지같음)씩씩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면서 따라오는것같아 온몸에 소름이 끼침니다.포기생각도 순간적을 생각하면서... 이래저래 탈출할바에야 가면서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조용히 살금살금 거리가 멀어지니 조용합니다.
아홉산정상에서 한장 찍습니다.
밝은데오니 와이래 좋습니까?...ㅎ 곰내재 터널입니다.
문래봉을 치고 오릅니다. 문래봉에서 망월산간에서 몇번의 동물소리에 또 놀랩니다. 이제는 피하는 요령?도.... ㅎ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어딘지 모르게쏘...ㅎ
빨리 해가 돝아서면 좋겠는데... 망월산에서
망월산에서 정관쪽으로 보고 한장 찍습니다.
백운에서...
청송산 오기전 추위가 몰려와 따뜻한 음식을먹기위해 덕계돼지국밥집에서 몸을 다스리고, 전화로 부산야크님과 금정산에서 2시에 만나기로 약속도한다. 식사를 잘해서인지...ㅎ 청소이 이렇게 멀리만 보입니다.
청송산에서 갈길 원득봉넘어 군부대를 조망해 찍어봅니다.
천성1봉도 보이고
원득봉 낙동정길을 함께합니다.
원득봉에있던 안테나 넘어저 있습니다.
저 멀리 운봉산가는길을 한장 찍습니다.
운봉산에 도착하여 시간을보니 1시15분이라 도저히 부산야크님께 2시 금정산 도착 못할것 같음을 전화합니다. 그리고 ...
골프장넘어 교통좋은 지경고개서 오늘을 마감합니다. 3시조금넘어 도착 산행을 마감 합니다.
부족한 사진과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운과함께하길 기원 드림니다.
첫댓글 추운 날씨에 홀로 산행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부산쪽에도 멧돼지가...
건강하신 모습 보니. 반갑습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화성에서 老 松.
노송님 반갑습니다. 건강한모습과 산행기 잘 일고 있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부산 십일산 아련한 추억이 생각 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산너머님 격려에 감사를 드림니다.
밤에 동물들 울음소리 들으면 좀 그렇지요. 다른 놈들이야 별것 없는데 돼지들은 좀 조심하셔야 합니다.
도시 근처에도 돼지들이 있으니...
항상 즐산,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난번 영알 야간홀로산때는 한번 들었지만 ...이번엔 여러번 ...ㅎ 내가보기엔 등로부근 임목정리로 그룹으로 나무가모이니 그속에
진을치고 있지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를 드림니다. 야간엔 그룹산행이 좋을듯 합니다.
한여름 부산 11산 생각나네요
다시 가볼 기회가 생길지 모르지만 그림보니 아련합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겨울 산행 안전산행 하세요
배방장님 화이팅의 소리가 여기까지 들림니다.
격려와 안전산행 감사히 듣겠습니다. 늘~화이팅~!! 입니다.
박하님 저도 일요일 나홀로 정관환종주를 했담니다. 그렇지 않아도 부산 11산 산행 기억 많이 떠올렸는데.
사진 잘보고 갑니다.. 야간산행 홀로 대단하십니다.
저도 홀로 했던적이 있지만 군기가 빠져 회피한담니다.
병찬님도 일요 정관산행 했어군요? 격려에 감사를 드림니다.
가까이 계셨는데 아쉽네요
여유로롭게 잘다녀오셨네요
귀한님 ~!! 여유롭게가 어디습니까? 세빠지게 걷기 바빳는데요...ㅎ 귀한님같이 산을 언제함 날라볼꼬...ㅎ
산행기 보면서 부산 11산 산행할때 생각이 절로납니다.감하고 항상 산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팔도강산님 반갑습니다. 이웃에있어 11산 자주 다니시지요?
봐 주셔서 감사를 드림니다.
선배님 홀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등산객들이 별로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이다보니 돼지들도 지세상이 되어있었나보네요.
야간에 힘든길 홀로 오만 생각이 나셨지요
대간 2구간부터 달타냥님과 함께해요
선배님 화이팅!!!!!!!!!1
희야님 생각같이 오만생각 다 했습니다....ㅎ 예를 들면 "맷돼지 달겨들면 나무가지에 타야돼는데 탈나무없으면 어떡하지"...ㅎㅎ아님 타잔같이 함 붙어...ㅎ
아무턴 피하는 방법은 "조용히 살금살금 자리를 제빠르게 이탈"하는겁니다. 달타냥님 장거리의 거장과 함께하면 좋지요... 연구함 하입시다.
격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림니다.
추운날 동백에서 지경고개까지 혼자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하님의 열정에 다시한번 더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산행 쭉~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박하님 파이팅!!!
조운님 격려에 감사를 드림니다. 밤엔 고생보다 멧돼지 소리듣곤 오만생각에 어떻게 왔는지 ...ㅎㅎ
조운님도 건강하시고...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기 바람니다.
선배님 수고 하셨습니다.
전 멧돼지 겁나서 야간에는 홀로산행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실은 야간산행한 여러님들 후기를 보면 야생동물로 놀란적은 있어도 직접적 피해를 입었다는 글은보지를 못했습니다.
어찌보면 동물도 자기방어적인 소리(소리 들어보면 달라요)를 내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앞으론 2명이상 가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먼 길을 선배님 홀로 내 달리셨군요.
건강하신 모습 자주 보여주시니 반갑습니다.
동절기 산행 조심하시구요 빠른 시일에 뵙기를 바랍니다.
셀파님이 여기까지 오셔서 격려해 주시내요 감사합니다.
달린건 없었고요 길 좋은데는 빠른걸음과 점심 국밥집빼고는 휴식시간없이...ㅎ
날씨가 산행하기 좋은 조건이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산야크님과 괜한 힘든 약속시간을 내가 정하는 바람에 맞출려고.. ㅎ 좀 그랬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당
가릉N님 잘봐주셔서 감사를 드림니다.
왜 안 외겠습니까?...ㅎ
앞으론 외롭지않게 ..ㅎ 감사드려요
부산은 언제나 정겨운 곳입니다
언젠가는
저에게도 부산 11산 종주 기회가 오겠지요
박하님 고생많았구요 즐감했습니다...
능선님 즐감하셨다니 감사를 드림니다.
부산 11산 산세도 좋지만 야간의 풍광은 이루 말할수없이 더욱 좋습니다. 제이쓰리의 산행이 이어질것으로 믿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림니다.
박하님을 영남 합동산행에서 처음 뵈었습니다.
걸어가시는 뒷모습이 한마리 학이 고고히 걸어가는 듯..가벼이 딛는 걸음걸음에서
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늘~~ 안산, 즐산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산행 이어나가시길..
저도 박하님 나이까지 가벼이 산을 오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꾸~~벅... ^_______^
ㅎㅎ 김군님 왠 과찬의 말씀을...ㅎㅎ 남 보기는 가볍게 보여도 나는 거품을 내물고 산행을 했을 겁니다.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박하님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혼자서 야간산행까지 하시네^^^
이제 홀로 야간산행 그만하시고 백두대간 함께 하시죠 2차때 보입시더 감사합니다.
달타냥님 여기까지 오셨내요 근래 자주보니 기쁘고 기분좋습니다.솔직히 혼자다니면 내페이스 대로 편한데..님과같이 고수대열에끼어 산행이 가능할지 걱정도 됩니다. 아무턴 연구함 해보입시더
부산 11산 할때 생각이 새록새록 합니다.
그 때 잠시 길을 같이 걸으셨죠..
홀로 산행 어려운데..수고 많으셨습니다.
저 또한 부산 11산 내년에는 둘러와야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