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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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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그림 그리기 두번째
샤론2 추천 0 조회 245 23.04.08 08:11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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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8 10:24

    첫댓글 따님과 알콩달콩
    모녀지간이라기보다
    친구처럼 티격 태격
    방장님 모습이 그려집니다.

    첫날에 그림 넘 좋은데요
    짝짝짝~^
    응원하며 박수보냅니다.

  • 작성자 23.04.08 10:15

    요기요언니 감사합니다.ㅎㅎ
    제 딸이 어려서부터 저랑 수다를 엄청 잘 합니다..
    제가 코메디 작가를 권할 정도로 웃기는 재주가 있답니다.ㅎㅎ
    언니도 전자드럼 아까우니
    꺼내보세요.ㅎㅎ

  • 23.04.08 10:38

    사진촬영해서 멋진작품 그려 보샴
    혼자서 작품사진 애러버예
    사진촬영해서 상상화로 그려 보샴
    전 그림과는 우주까지 먼 나라에 삽니더 ㅋ

    전 오직 벼릉빡에 낙서장만 메꾸는 선무당
    생사람 잡는 비스무리한 졸핑남필 글쟁이
    자작시 밖엔 몬 씁니더 ㅎ

  • 작성자 23.04.08 10:45

    하늘과 호수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어쩌다가 가끔 닉네임이 예쁘셔서 언니 글 클릭해 본적이 있습니다..
    공감하며 읽었고요..^^

    그림은 전혀 저와 무관한 먼 세계라고 생각해 왔는데
    막상 접해보니 너무 즐거운 일이네요..
    더 열심히 걸음마 걸음 떼어보고 싶으네요..

    여성방에도 자주 자주 오셔서 함께 해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 23.04.08 10:44

    아구 복 믾은 사람은 어디를 가나 복이 터지는군요
    사랑스런 딸이 카드까지 쓰라고 주고 친구도 되어주고 그림도 같이 그리는 멋진 딸을 두어서 참으로 행복 하시겠어요
    그림도 소질이 있어서 초보같지 않게 잘 그리시고
    이래저래 관상과 같이 복이 많으시네요
    화창한 봄 기분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23.04.08 10:47

    언니!!.지금 대공원 가시는 중이시겠네요.
    아마도 하차 하셔서 느림산행방 친구분들 만나
    인사하시기에 바쁠것 같습니다.ㅎㅎ
    보고싶은 신레아님도 만났는가요..ㅎㅎ

    언니 칭찬의 말씀 감사드려요..

    오늘 행복한 나들이 하시고 오세요..~~^^

  • 23.04.08 10:52

    @샤론2 지금 도착 헤서 아직 안만났어요
    칭찮보다 실제가 그러니 말 할 수 밖에 없지요
    이놈에 팔자는 평생 기도만 하는 인생 이구요 ㅎ

  • 작성자 23.04.08 10:57

    @산 나리 기도하는 언니....
    이놈에 팔자라니요..
    기도는 가장 기본적으로 필수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너무 기도를 안해서 탈이지요..

    저야말로 성찰이 필요한 사람인데
    아직 멀었습니다...ㅠ.ㅎ

  • 23.04.08 10:50


    샤론님..

    드디어 미술계도 접속하셨네요.
    축하합니다.

    더구나 따님과 함께라니
    든든하십니다.

    음악은 어릴 때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미술은 음악과는 달리
    아무리 늦게 시작해도
    그 재능과 잠재력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니..
    언제 시작하느냐는 문제가
    아닌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가슴 설레는 취미생활이 있으면
    하루 하루가 즐거울꺼에요...

  • 작성자 23.04.08 11:00

    수수언니..

    어느 할아버지께서 80세에 그림을 시작하셨는데
    90세에 3천점을 그리셨다는 말을 듣고
    나는 왜 아무것도 안하는걸까...
    했지요.

    미술은 나이하고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그 할아버지의 연세에 비하면 저는 청년이나 마찬가지지요..ㅎㅎ

    딸이랑 함께 하니
    참으로 즐겁기만 하네요.
    결과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하루 하루가 좋아요..ㅎㅎ

  • 23.04.08 11:05

    @샤론2

    샤론님..

    싸인할때, 날짜와 이름을
    꼭 써 넣기를 바래요.

    시간은 정말로
    강물처럼 흘러서
    언제 내가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
    돌아볼게 될때
    확인하기가 뚜렷하고,

    누구가 그렸는지도 확실히
    소속감이 생겨서 좋습니다.

  • 작성자 23.04.08 11:08

    @수 수 네!!알겠습니다~^^
    날짜만 기록하고 있었는데
    좀더 꼼꼼하게 챙겨놔야 겠어요..ㅎ
    감사합니다..언니~~♡♡

  • 23.04.08 11:13

    @수 수

    그래서
    저는 10살짜리 손녀한테도
    꼭 이름과 날자를 적어놓기를 바라고 있지요.
    그것이 개인적인 기록이 되니까요.

    우리 아들이
    열살때 그린 그림을
    아직도 제가 가지고 있다면
    이곳에 소개하고 싶지만
    어디로 갔는지 잃어버렸어요.

    엄마에 대한
    풍자적인 그림이었는데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요즈음은 우리 아들에게
    손녀에게, 어떤 그림이든
    날자와 이름을 꼭 넣으라고 주문하지요.

    생일카드나, 크리스마스 카드에도
    애들은 날자를 적지를 않았던 적이 많았었어요.
    그래서 언제 보냈는지 헷갈렸었거든요.

  • 작성자 23.04.08 12:37

    @수 수 그린 날짜와 제 나이..
    함께 했던 음악..날씨 등
    짤막한 메모를 해두면
    먼 훗날 스스로의 인생을 돌아볼때 추억이 될것 같아요..

  • 23.04.08 14:07

    그 기분 압니다. ㅎㅎ

    딸이 없어서 카드는 못 받아봤습니다.

    저도 서예동아리반에 들어가서 신입생 신고식 했어요.ㅎㅎ

  • 23.04.08 14:09

  • 작성자 23.04.08 14:14

    사명감님 너무 멋진분 이십니다..ㅎㅎ
    이렇게 같은 입장에 계신분들 만나니 즐겁습니다..
    처음 해 보는 일이라
    설레입니다.
    공감하면서 즐겁게 차근차근
    걸어가 보겠습니다.ㅎㅎ

  • 작성자 23.04.08 14:11

    @사명감 우와~작가님 이시군요.ㅎㅎ
    대단하십니다.

  • 23.04.08 14:18

    @샤론2 시작이 반이더군요.ㅎㅎ
    얼마 안되었는데 가는날이 기다려집니다.
    작가가 아니고 서예 시작한지 딱 일년되었어요.

    그리고 여행스케치는 월요일에 갑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주에 그렸어요.
    선생님이 보강하라고 했는데 아직 못했어요.

  • 작성자 23.04.08 14:29

    @사명감 아..서예도 하시고
    그림도 그리시는군요..
    여행스케치 시간은
    그야말로 소풍 가서 예쁜 포인트 사진에 담아와서
    그려보는거..
    저희 학원에서도 하더라구요.

    꽃피는 골목길이 참 아름답네요..
    완성하시면 또 보여주세요.~^^

  • 23.04.08 15:04

    @샤론2 시작 하다보니 연계해서 다른것도 하고 싶더군요.

    사실은 딱 연필 한개로 인물화만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 스케줄(교회) 빼고
    날짜, 시간,장소 맞추다보니 엉뚱한길로 갔습니다.ㅎㅎ

    그래서 샤론님께서 정말 하고 싶은것을 우선순위로 택하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4.08 15:05

    @사명감 아..네~~
    잘 생각하면서 해야겠군요.
    색연필도 하던데 바로 아크릴로 시작해도 된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아무것도 생각 안해보았어요.ㅎ
    3개월은 연필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 23.04.08 15:13

    @샤론2 색연필 특강 6주 배웠는데요.
    색연필 뽀족하게 깎아서 계속 덧칠 하는 지긋지긋한 작업이네요.ㅎㅎ

  • 작성자 23.04.08 15:15

    @사명감 쉽지 않은 일 같은데
    저도 해보고 싶어요.
    일주일 마다 한작품 하셨네요..ㅎㅎ

  • 23.04.08 15:18

    @샤론2 저는 기회되면 아크릴 하고 싶습니다.ㅎ
    색연필은 시간 죽이기에는 좋으나 저는 비추입니다.

  • 작성자 23.04.08 15:18

    @사명감 네..^^
    하시면서 저한테도 참고하게 가르쳐 주세요.ㅎㅎ

  • 23.04.08 15:20

    @샤론2 ㅎㅎㅎㅎ
    시작도 안한 제가 가르칠게 뭐가 있습니까?
    선생님이 시키는데로만 하면 되지요.
    그런데 선생님이 둘이니 난감한 일도 생깁니다.ㅠㅠ

  • 작성자 23.04.08 15:33

    @사명감 아..색연필은 그렇군요..
    참고하면서 해볼게요..^^
    감사 합니다..사명감님.! .

  • 23.04.08 22:52

    샤론2 방장님~~
    따님과 예쁜 데이트도 하시고
    함께
    멋진 그림도 그리고 배우며
    칭구처럼 도란도란~~^^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엄마에게 딸은 나이들수록
    영원한 칭구이드라구요~~

    그림은 정말 잘그리시네요~^^
    기본적으로 타고나신듯합니다~~

    저두 오늘 느림방걷기 하구

    큰사위가 장모님 해바라기라~ㅋ

    바로 큰딸집에 1박2일 하러 와서
    사위가 요리 해준 맛있는 저녁먹구
    딸이랑 영화한편보구 이제 자려구
    누웟습니다~~^^

    굿~~밤 되시구요~^^

  • 작성자 23.04.09 08:59

    예쁜 신레아님~
    어제부터 행복으로 가득한 주말을 보내고 계시네요. .ㅎㅎ
    사위가 요리를 잘 하나 봐요.
    요즘 젊은이들은 어느덧 요리들을 다 잘해야
    보통남자가 되었더라구요.
    저희집 아들과 사위는 요리를 못하는데
    아예 할 생각도 안해서 걱정입니다.ㅎㅎ

    딸이랑 영화도 보시고..
    좋은 주말
    오늘은 더욱 더 즐겁게 보내시고 오세요...^^

  • 23.04.09 17:57

    @샤론2 네~~^^
    우리집 남자들은 요리를 잘해서
    딸들이랑 사위들 만나도 여자들은
    애기들이랑 차마시면서 놀구
    사위둘이 음식전담합니다~^^

    샤론2 방장님도
    손주와 남편분과
    행복한 휴일 보내시구요 ~^^

    저는 두 딸들 가족들과 손주들과
    함께 1박2일 중입니다~

    정신이 읍써요.....
    코로 밥 먹눈중요.....

  • 작성자 23.04.09 18:07

    @신레아 어쩜!! 사위들이..! .
    감동,부럽네요...ㅎㅎ
    저도 지금 바쁜이간이라
    간단히 답 드리네요.

  • 23.04.09 06:21

    각자가 좋아하는 일을 할때는
    누가 머래도 좋은겁니다 ㅎ
    요즘 바쁘시겠습니다
    봄날 나들이 많으시니 ㅎ
    그래도 삼식씨 잊지 마시고
    소식 주세요 궁금 합니다 ㅎ
    좋은날 되세요 ㅎ

  • 작성자 23.04.09 09:01

    네..오막살이언니~^^
    요즘 나들이는 잘 못했지만
    주변 경치만 보아도 너무 아름다워 감탄 중이네요.
    삼식씨는 시골에 친구들 동네까지 산불이 나서
    걱정하며 지내고 있나봅니다.
    다행히도 친구들 축사까지는 피해가 없어서 천만다행 이네요..

  • 23.04.09 09:26

    세상에나 얼마나 놀랐을까요
    농사철인데 마음고생들이 크시겠습니다
    동네 지인들도 위로의 마음을 전해 봅니다

  • 작성자 23.04.09 09:28

    그러게말예요..
    소가 150 마리나 되는데..
    한 친구는 돼지가 300마리..
    갸네들 연기 마시면 어쩔뻔 했어요...
    아주 아찔 했었다네요...ㅠㅡ

  • 23.04.09 09:29

    @샤론2 동물들 아프면 정말 딱하지요
    자식인데 가슴아푼일 없어서 정말 다행인듯 합니다
    삼식씨도 발동동 하셨겟어요

  • 23.04.09 15:50

    샤론방장님~
    따님하고 친구처럼 지내며
    함께하는 미술공부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센스있게 엄마 면도 살려주는
    따님도 예쁘고요~^^
    부럽습니다~ㅎ

  • 작성자 23.04.09 16:00

    보라님~~^^
    고맙습니다..
    딸래미는 아들과는 또 다른
    자상함이 있네요..

    오늘 트롯트교실 다녀오셨나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있기는 아깝네요..
    저는 외출하기 싫어서
    그림 연습 하는 중이에요..ㅎ

  • 23.04.09 16:13

    @샤론2
    어제 서울 나들이 하고와
    오늘은 트로트모임
    안가고 집에서 카페글
    읽고 답글도 달고 있어요~

    언제 번개모임 하여 언니들도 뵙고 싶네요~🙂

  • 작성자 23.04.09 16:16

    @보 라 그치요?
    한번 보아야 하는데
    중순에 전체 행사가 있어서
    보류중 이네요..^^

    오늘은 여유있게 푹.. 휴식하는 날로
    하십시다..

  • 23.04.09 16:44

    @샤론2

  • 작성자 23.04.09 16:49

    @보 라 겉모습의 나이는 세월이 정하지만
    마음속의 나이는 내 자신이 정한다.
    참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 23.04.09 20:29

    잘 그리셨네요.^^

  • 작성자 23.04.09 20:39

    혼자 있는 시간에
    심심풀이로 해보았는데
    딸이 칭찬하면서
    두어군데 코치해 주어서 몇일 후 다시 그리기로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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